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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류현경 "모모랜드 '바나나차차', 모든 흥 끄집어냈다" [인터뷰②]

    '아이' 류현경 "모모랜드 '바나나차차', 모든 흥 끄집어냈다" [인터뷰②]

    영화 '아이'의 류현경이 모모랜드의 '바나나차차'를 열창한 마지막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5일 오후 배우 류현경과 화상인터뷰를 가졌다. 류현경은 '아이'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영채로 분했다. 이날 류현경은 시사회 이후 화제가 된 '노래방씬'과 관련해 "시나리오를 보고 '바나나차차'를 정말 행복하게 불렀으...

  • '아이' 류현경 "욕설 연기 비결? 하나하나 적어가며 공부했다" [인터뷰①]

    '아이' 류현경 "욕설 연기 비결? 하나하나 적어가며 공부했다" [인터뷰①]

    영화 '아이'의 류현경이 찰진 욕설 연기 비결을 밝혔다. 5일 오후 배우 류현경과 화상인터뷰를 가졌다. 류현경은 '아이'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영채로 분했다. 류현경이 연기한 영채는 베이비시터에게 6개월 된 아들을 맡기고, 유흥주점에서 늦은 새벽까지 일한다. 이에 대해 류현경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답이 없는 막막한 순간이 있지 않나. 영채가 혼자 아이를 키울 때...

  • [TEN 인터뷰] '아이' 김향기 "여성영화여서? NO…나와 닮은 인물이 궁금했죠"

    [TEN 인터뷰] '아이' 김향기 "여성영화여서? NO…나와 닮은 인물이 궁금했죠"

    "(코로나19) 시국에 영화가 개봉하게 됐어요. 이런 상황에서 연기할 수 있었고, 영화라는 매개체로 만나 뵙게 돼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영화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고 말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김향기의 눈빛은 반짝반짝 빛났다. 개봉을 앞둔 배우에게서 전해지는 긴장감은 맴돌았지만, 홀가분한 듯 표정은 밝...

  • '아이' 김향기 "쌍둥이 아기 명품 연기? 일부러 울리지 않았다" [인터뷰③]

    '아이' 김향기 "쌍둥이 아기 명품 연기? 일부러 울리지 않았다" [인터뷰③]

    영화 '아이'의 김향기가 쌍둥이 아기들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오후 배우 김향기와 화상인터뷰를 가졌다. 김향기는 '아이'에서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보호종료아동 아영으로 분했다. '아이'에는 6개월 된 아기 '혁'이가 등장한다. 극 중에는 한 명의 아기지만 실제로는 쌍둥이가 출연해 촬영했다. 특히 영화 속 아기는 상황에 따라 울고, 웃고, 놀라울만큼의 연기력(?)을 보여줘 ...

  • '아이' 김향기 "강아지·아기…내 행복은 나만 안다" [인터뷰②]

    '아이' 김향기 "강아지·아기…내 행복은 나만 안다" [인터뷰②]

    영화 '아이'의 김향기가 자신이 행복을 느낄 때가 언제인지 털어놨다. 4일 오후 배우 김향기와 화상인터뷰를 가졌다. 김향기는 '아이'에서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보호종료아동 아영으로 분했다. 김향기가 연기한 아영은 극 중 보호종료아동으로,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고 웃는 날보다 그렇지 못한 날이 더 많다. 그러나 베이비시터 일을 시작하고, 6개월 된 아기 혁이와 함께할 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한다. 이날 김향기...

  • '아이' 김향기 "나는 욕심이 많은 배우다" [인터뷰①]

    '아이' 김향기 "나는 욕심이 많은 배우다" [인터뷰①]

    영화 '아이'의 김향기가 "나는 욕심이 많은 배우"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배우 김향기와 화상인터뷰를 가졌다. 김향기는 '아이'에서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보호종료아동 아영으로 분했다. 김향기는 3살 때 CF모델을 시작으로, 4살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20살이 넘은 지금까지 상업적, 비 상업적인 영화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에 대해 김향기는 &quo...

  • "심금 울렸다"…김향기X류현경X염혜란 '아이', 설 연휴 '힐링무비' [종합]

    "심금 울렸다"…김향기X류현경X염혜란 '아이', 설 연휴 '힐링무비' [종합]

    영화 '신과함께', '증인'을 통해 나이답지 않은 깊은 내면 연기로 관객을 울고 웃게한 김향기와 살아있는 생활연기로 작품마다 활기를 불어넣었던 류현경이 설 연휴 극장가에 깊은 공감과 울림, 힐링을 선사한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신스틸러로 몰입도를 높이는 염혜란이 힘을 싣는다. 홀로 세상을 버티던 서로가 '아이'를 통해 만나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작품 '아이'다. 3일 오후 서울 자양동...

  • '아이' 류현경 "'6개월' 아기 엄마 역할 어렵지 않았다"

    '아이' 류현경 "'6개월' 아기 엄마 역할 어렵지 않았다"

    영화 '아이'의 류현경이 6개월 된 아기를 혼자 키우는 초보 엄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비결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아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과 김현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류현경은 "엄마 역할인데 어렵진 않았다. 시나리오에 엄마의 고충이 잘 담겨있었다"며 &q...

  • '아이' 염혜란 "2월에만 출연작 3편 개봉…민망하고 부담돼"

    '아이' 염혜란 "2월에만 출연작 3편 개봉…민망하고 부담돼"

    배우 염혜란이 영화 '아이', '새해전야', '빛과 철' 등 세 편의 출연작을 비슷한 시기에 선보이는 것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아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과 김현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염혜란은 '아이'를 비롯해 2월에만 3편...

  • '아이' 김향기 "보호종료아동 아영 役, 나랑 닮아있는 친구"

    '아이' 김향기 "보호종료아동 아영 役, 나랑 닮아있는 친구"

    영화 '아이'의 김향기가 보호종료아동인 아영 캐릭터가 자신과 닮았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아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과 김현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김향기는 "극 중 아영이 저랑 닮아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땐 외부적...

  • '아이' 김향기X류현경, 오늘(2일) '최파타' 출연

    '아이' 김향기X류현경, 오늘(2일) '최파타' 출연

    영화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 류현경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뜬다.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이 2일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처음으로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김향기와 류현경은 '아이&...

  • [스타탐구생활] 김향기, 치유와 힐링의 아이콘

    [스타탐구생활] 김향기, 치유와 힐링의 아이콘

    배우 김향기가 영화 '아이'로 또 한 번 힐링을 선사한다. 김향기는 오는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의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 청년 아영(김향기 분)이 미혼모의 생후 6개월 아이를 보살피는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일을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김향기는 아직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 청년의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

  • 김향기 주연 '아이', 얼어붙은 사회 녹일 '치유 3부작' 완성 [종합]

    김향기 주연 '아이', 얼어붙은 사회 녹일 '치유 3부작' 완성 [종합]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영화 '아이'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되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일을 그린 작품. '아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

  • '아이' 류현경 "김향기로 '덕질'했다…짤도 '줍줍'"

    '아이' 류현경 "김향기로 '덕질'했다…짤도 '줍줍'"

    영화 '아이'의 배우 김향기와 류현경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김향기는 보호종료아동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았다. 류현경은 미혼모 영채를 연기했다. 류현경은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향기가 아니겠나"며 &...

  • '아이' 김향기 "나와 닮은 것 같아 흥미로웠던 캐릭터"

    '아이' 김향기 "나와 닮은 것 같아 흥미로웠던 캐릭터"

    배우 김향기가 영화 '아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렸다. 김현탁 감독과 배우 김향기, 류현경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김향기는 보호종료아동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았다. 류현경은 미혼모 영채를 연기했다. 김향기는 "시나리오가 흥미로웠다. 흥미롭다는 게 대본 읽으며 아영 캐릭터와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