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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풍2' 감독 "김민재♥김향기 로맨스 4배↑, 끝장 본다"

    '유세풍2' 감독 "김민재♥김향기 로맨스 4배↑, 끝장 본다"

    박원국 감독이 김민재, 김향기의 로맨스를 언급했다.10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해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원국 PD를 비롯해 김민재, 김향기가 참석했다.이날 박원국 감독은 "시즌1만으로 즐겁고 행복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시즌2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루말할 수 없는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1과는 비교해서는 무조건 2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2배의 재미와 2배의 힐링, 2배의 액션. 4배 정도의 로맨스도 포함되어 있다"며 "로맨스는 끝까지 간다. 끝장을 본다"고 강조했다.'유세풍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향기 "뉴페이스 우다비, 좀 당황스러웠지만 나쁜 사람 아냐"('유세풍2')

    김향기 "뉴페이스 우다비, 좀 당황스러웠지만 나쁜 사람 아냐"('유세풍2')

    배우 김향기가 새롭게 합류한 우다비와의 호흡을 언급했다.10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해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원국 PD를 비롯해 김민재, 김향기가 참석했다.이날 김향기는 우다비가 맡은 이서이 캐릭터에 대해 “은우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웠다”라며 “하지만 은우가 보기에는 옹주님은 마냥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사랑도 사랑이지만 내 일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했었다”라고 덧붙였다.'유세풍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옥자' 안서현, 지킴엔터行…김향기와 한 식구

    [공식] '옥자' 안서현, 지킴엔터行…김향기와 한 식구

    배우 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7일 지킴엔터테인먼트 김진일 대표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안서현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서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배우 안서현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연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안서현은 2008년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데뷔해 차근차근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이어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동안미녀’, '천상의 화원 곰배령', '바보엄마', '상어', '황금무지개', '복수노트2'와 영화 '미안해, 고마워', 'Mr. 아이돌', '몬스터', '신의 한 수' 등에 출연했다.안서현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고, '옥자'를 통해 14세의 어린 나이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또한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차세대 스타상을 받았다.최근 개봉한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안서현. 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역)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공포 영화 속에서 귀신 콩이 역을 맡아 신선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이후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종합] "지키지 못했다" 김민재 자책→김향기의 위로…유성주 만행 밝힐 수 있을까('유세풍')

    [종합] "지키지 못했다" 김민재 자책→김향기의 위로…유성주 만행 밝힐 수 있을까('유세풍')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가 위기 속에 더욱 단단해졌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1회에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양으로 떠났다. 선왕(안내상 분)의 죽음과 단사초 사이의 연관성을 포착한 가운데, 새 국면이 찾아왔다. 위기에 처한 임순만(김형묵 분)이 유세풍에게 피침을 앞세워 조태학(유성주 분)의 만행을 고하겠노라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날라온 화살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2%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유세풍과 서은우는 흑화한 조신우(정원창 분)와 죽은 궁녀 월(박세현 분)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월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선 분노를 삼키고 무사히 벗어나는 게 먼저였다. 다친 몸을 추스른 유세풍은 임금(오경주 분)에게 이 사실을 고해야 한다며 한양행을 결심했다. 서은우는 한양 출입을 금하는 '문외출송'을 당한 유세풍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계지한(김상경 분)은 조태학과 있던 임순만을 뒷조사하기로 했다.한양에 입성한 유세풍과 서은우는 무사히 임금을 만날 수 있었다. 유세풍은 월이를 지키지 못했다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했다. 이에 임금은 또 다른 부탁을 했다. 목숨을 걸고 자신에게 선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기미 상궁이 있었다는 것. 내의원 역시 믿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은 그를 검안해달라고 청했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수포

  • [공식]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 700만…박해일→변요한 인증샷

    [공식]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 700만…박해일→변요한 인증샷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33일째인 지난 28일 오후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보내왔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래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또한 어영담(안성기 분)의 제자였던 이운

  • [종합] "너 자신 구할 사람 너"…김민재 위해 칼 막아선 김향기→쌍방구원('유세풍')

    [종합] "너 자신 구할 사람 너"…김민재 위해 칼 막아선 김향기→쌍방구원('유세풍')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의 특급 처방이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6회에서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 계지한(김상경 분)은 어른들의 탐욕에 몸과 마음이 다친 석철(오한결 분)을 구하기 위해 분투했다. 조대감(손종학 분)이 맹신하는 샤머니즘을 역으로 이용한 묘수는 통쾌한 반전을 가져왔다. 라합(정예빈 분)의 계략을 밝히고 석철에게 자유를 선물한 것. 치료와 추리를 넘나드는 '심의'들의 활약은 통쾌함을 넘어 진한 감동을 안겼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5.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0% 최고 2.5%, 전국 평균 2.2% 최고 2.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유세풍과 서은우는 저동궁 마님(이지하 분) 진료를 통해 석철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다. 잠 못 이루는 저동궁 마님의 근심을 알아챈 유세풍은 서자 석철과 첩실 라합 중 누가 그렇게 애를 태우는지를 물었다. 저동궁 마님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그날 밤 조대감 집에 폭풍이 불어닥쳤다. 라합과 석철을 저주하는 물건들이 집안에서 발견된 것. 라합은 모두 저동궁 마님이 벌인 짓이라 고했고, 마님은 광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계수의원에도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석철이 죽었다는 말에 조대감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유세풍은 죽은 줄 알았던 석철에게서 미세한 맥

  • '한산' 김향기, 아역 시절 잊게 하는 기생의 눈빛

    '한산' 김향기, 아역 시절 잊게 하는 기생의 눈빛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존재감을 발산한 김향기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향기를 비롯해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했다.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에 대한 관람객들의 애정이 어우러져 끊임없는 호평을 이끌어낸 ‘한산: 용의 출현’은 높은 사전 예매율로 뜨겁게 관심을 받았고, 개봉 이후에는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는가 하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하고, 개봉 15일 째인 지난 10일에는 누적 관객수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완벽한 여름 대전 승전보를 울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그 가운데 극중 ‘정보름’으로 분해 보여준 김향기의 연기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김향기는 전쟁통 속에서 당차면서도 군더더기 없고 흐트러짐 없는 눈빛과 표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몰래 왜군의 진영에 잠입해 와키자카(변요한 분)의 최측근의 자리에서 첩자 역할을 톡톡히 한 정보름은 전작 ‘명량’에서 이정현 배우가 연기했던 정씨 여인과 동일 인물.정보름은 여리고 약해 보이는 비주얼과는 반대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대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기개를 선보이며 가련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향기는 이 모든 장면 속에서 많은 말보다 강렬한 눈빛과 몸짓으로 캐릭터를 오롯이 그려냈고,

  • [공식] '한산: 용의 출현', 500만 돌파…박해일→변요한·김향기 학익진 팀워크

    [공식] '한산: 용의 출현', 500만 돌파…박해일→변요한·김향기 학익진 팀워크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15일째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1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이날 오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15일째에 거둔 기록으로 기존 1000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한산: 용의 출현'은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로서 올여름 개봉 영화 중 최고 스코어 기록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또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후 현재까지도 영화 예매 전 사이트 9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 3주차 흥행의 탄탄한 기반을 유지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한산: 용의 출현'은 성공적인 박스오피스 수성뿐만 아니라 개봉 영화인 '헌트' 등과도 비등한 예매량으로 맞서며 한국 영화 상생의 장을 열고 얼어 붙어있던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5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 팀들이 떡케이크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학익진과 같은 빈틈없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박해일, 변요한, 손현주, 김성규, 김향기, 박지환, 박훈, 김재영, 이서준과 김한민 감독의 환한 웃음이 흥행에 대한 기쁨을 전한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앞으로 더 나아갈 흥행을 향한 '한산: 용의 출현' 팀의 패기 어린 목소리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민재, '쌍방 구원' 김향기 위한 특훈…달빛 아래 로맨틱 야간수업('유세풍')

    김민재, '쌍방 구원' 김향기 위한 특훈…달빛 아래 로맨틱 야간수업('유세풍')

    김민재가 김향기를 위한 특훈에 나선다.7일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측은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달빛 아래 로맨틱 야간수업을 포착했다. 서로에게 삶의 희망을 안긴 유세풍과 서은우의 쌍방구원 서사는 애틋하고 특별했다. 유세풍은 벼랑 끝에 내몰려 모든 걸 내려놓은 서은우에게서 무력한 자신을 겹쳐 봤다. 유세풍은 살아있을 이유조차 잊고 살던 지난날의 자신에게 희망을 선물한 서은우에게 생의 의지를 불어넣기 위해 힘썼다. 서은우에게 자유와 웃음을 되찾아준 유세풍. 지옥에서 벗어나 살아있음의 가치를 깨달은 유세풍과 서은우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유세풍과 서은우의 설레는 변화가 기대를 더한다. 계수의원 약방에 나란히 앉아 각종 의학서를 살피는 유세풍과 서은우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유세풍의 설명에 귀를 쫑긋 세운 총기 어린 눈빛은 본래의 밝고 당당한 서은우로 돌아온 듯 생기가 넘친다. 본격 혈 자리 실습 현장도 포착됐다. 팔까지 걷어붙이고 세심하게 설명하는 유세풍의 눈빛엔 열의가 넘친다. 특훈은 한밤중까지 계속된다. 계수의원 약방을 책임지고 있는 장군(한창민 분)이를 특별 초빙한 유세풍과 서은우. 장군이의 약재 강의에 초집중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여기에 달빛 아래 로맨틱 야간 보충 수업은 설렘을 더한다.이번 주 방송되는 3, 4회에서는 유세풍과 서은우의 심의 성장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의 상처와 결핍도 채워가며 진정한 심의로 거듭날 유세풍과 서은우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작진은 "유세풍과 서

  • [종합] 김향기,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시어머니 계략…김민재가 살렸다('유세풍')

    [종합] 김향기,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시어머니 계략…김민재가 살렸다('유세풍')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가 김향기에게 삶의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 줬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1%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1.5% 최고 2.0%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전국 평균 1.8%, 최고 2.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살아있지만,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서은우(김향기 분)와 할망(전국향 분)의 아픈 사연이 그려졌다. 서은우에게 웃음을 되찾아주고자 했던 유세풍(김민재 분)의 진심은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살아있음'의 가치를 깨달은 유세풍과 서은우가 앞으로 어떤 성장과 변화를 이뤄낼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유세풍은 위태롭게 흔들리는 서은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왕진을 나선 곳에서 쓰러진 서은우를 발견한 유세풍은 다시 그를 살려냈다. 그러나 시어머니(김주령 분)는 이 상황이 못마땅했고, 서은우를 광에 가둬 벌을 줬다. 며칠 뒤, 위급한 상태로 계수의원에 업혀 온 서은우에겐 음독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유세풍은 시어머니가 벌인 짓이라 짐작했지만, 증거를 찾는 일이 쉽지 않았다. 딸 서은우가 죽을 만큼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출가외인의 문제는 친정 부모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걱정하는 이들을 보며 서은우는 모든 아픔을 혼자 감내하겠노라 마음먹었고, 자신이 있어야 할 시댁으로 돌아갔다.유세풍은 여전히 서은우가 걱

  • [종합] 김민재, 자살기도한 김향기 살렸다…천재에서 반푼 의원으로 ('유세풍')

    [종합] 김민재, 자살기도한 김향기 살렸다…천재에서 반푼 의원으로 ('유세풍')

    음모에 휘말려 모든 걸 잃은 김민재사 침 못 놓는 반푼 의원으로 전락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1회에서는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침 못 놓는 신세가 되어버린 ‘수석침의’ 유세엽(유세풍/김민재 분)의 계수의원 입성기가 펼쳐졌다. 벼랑 끝에서 서로를 구해낸 유세풍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애틋한 ‘쌍방구원’ 서사부터 ‘괴짜 의원’ 계지한(김상경 분)과의 유쾌한 시너지도 빛났다. ‘수석침의’ 유세풍은 이조판서 유후명(장현성 분)의 아들인 유세풍은 단숨에 내의원에 입성한 천재였다. 고운 외모에 출중한 침술까지 가진 그는 궁궐 내 모르는 이 없는 내의원 스타였다. 출세 가도를 달리던 그는 어의를 대신해 임금(안내상 분)을 치료하던 중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갑작스럽게 임금이 승하한 것. 이는 북벌을 반대하기 위해 임금의 지병을 악화시키고, 눈엣가시였던 유세풍까지 함정에 빠뜨리려는 세력들의 계략이었다. 위기는 계속됐다. 임금이 독살당한 사실을 간파한 유후명이 진실을 파헤치다 죽임을 당한 것. 아버지를 잃고 한양 출입을 금하는 문외출송까지 당한 유세풍에겐 절망뿐이었다.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채 실의에 빠진 유세풍을 살린 건 벼랑 끝에서 만난 서은우였다. “꺾지 마십시오. 의원님은 꺾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이시지 않으십니까. 꼭 살아 계십시오”라는 서은우의 말에 유세풍은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후, 그는 여전히 머슴 만복(안창환 분)과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 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악몽에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던 유세풍은 스스로 물에 뛰어든 여

  •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서 특별 시사회…박해일·변요한 등 참석

    [공식] '한산: 용의 출현', 독도함서 특별 시사회…박해일·변요한 등 참석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팀이 개봉 전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진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한산: 용의 출현' 팀이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진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국내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인 독도함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한산 대첩 430주년을 맞아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독도함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비롯해 육, 공군 장병 등 관객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영화 시사 전에는 김한민 감독과 더불어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조재윤, 박훈, 박재민과 함께 간단한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독도함에 배우들이 직접 찾아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은 '한산: 용의 출현'이 처음이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공식] 박해일→변요한·옥택연, 오늘(12일) 네이버 나우서 출정식('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주역인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 김한민 감독이 예비 관객과 만난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라이브에 출연한다.이날 무비 라이브를 통해 김한민 감독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이야기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에 개봉 전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또한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압도적 승리를 위해 승부욕을 발휘하는 게임에 참여,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7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표 이순신, 스크린서 느끼는 승리의 카타르시스('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2차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스틸을 통해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의 팽팽한 대립을 느낄 수 있다. 비장한 모습의 이순신을 연기한 박해일의 모습부터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고뇌하는 어영담 역의 안성기와 원균 역의 손현주, 이억기 역의 공명의 모습은 위기를 맞은 조선군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또한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의 결단력 있는 눈빛과 거북선 앞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앞으로 조선군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의 변요한부터 와키자카 앞에 충성심을 보이는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와 대립 관계의 라이벌 가토 역 김성균의 모습은 왜군 진영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이어 기녀로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이 왜 함께 있는지, 이들이 왜군 측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아는 이순신 장군이 주인공이 아니다. 이번엔 이순신 장군이 제작한 거북선이다. 이순신 장군의 트릴로지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극장가에 닻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한민 감독은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명량'은 큰 영화라 환갑 때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박해일 배우와 했던 '최종병기 활'이 여름 시장에 들어가 좋은 사랑을 받았다. '명량'을 먼저 만들자는 생각으로 기획하다 보니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한 편으로 그릴 수 있을까 싶더라"고 밝혔다.이어 "그래서 3부작 트릴로지로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순서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이지만, 일차적으로 '명량'이라는 가슴 뜨거운 역전극을 한 다음에 3부작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명량'이 잘 되고 '한산: 용의 출현'으로 들어갈 수 있느냐는 생각 속에서 막연한 구상과 뜨거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순신 장군을 농밀하게 보여주고 싶었던 지점이 있었다. 또 역사적인 순간을 현장에서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