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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와 스캔들' 김영대, 입원…'눈물 뚝뚝' 이성경에 볼 쓰담('별똥별')

    '최지우와 스캔들' 김영대, 입원…'눈물 뚝뚝' 이성경에 볼 쓰담('별똥별')

    '별똥별' 김영대가 '악성루머'와 '안티팬'으로 인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성경-김영대의 애틋한 사랑이 엿보이는 병실 투샷이 공개됐다.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지난 방송에서는 '부동의 톱스타' 태성(김영대 분)이 안티팬들의 집요한 공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태성의 전 매니저였던 민규가 태성과 그의 친모인 시우(최지우 분)가 함께 찍힌 사진을 언론매체에 제보함에 따라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여러 정신적 압박 속에 불안증세를 겪던 태성이 취재진 앞에서 실신하는 등 파란의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하루 아침에 톱스타 자리가 위태로워진 태성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병실 안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한별(이성경 분)-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별은 침대맡에 앉아 환자복 차림의 태성을 바라보고 있다.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른 한별의 눈에서 태성을 향한 걱정이 오롯이 드러나 보는 이의 콧잔등까지 시큰하게 만든다. 반면 태성은 그런 한별이 사랑스럽다는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오히려 한별을 달래 주듯 볼을 쓰다듬어주는 다정함으로 여심을 뒤흔든다.이처럼 자신보다 서로를 향한 걱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꽁별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두 사람의 꽃길을 응원하게 만든다. 나아가 한별이 태성의 홍보팀장이자 연인으로서, 악성 루머로 고통받는 태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별똥별' 12회는 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영대, 최지우와 불륜설…안티 문자 메시지에 실신('별똥별')

    [종합] 김영대, 최지우와 불륜설…안티 문자 메시지에 실신('별똥별')

    김영대가 최지우와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안티 팬의 공격으로 실신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공태성(김영대 분)이 안티팬들의 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민규(이한익 분)가 제보한 공태성, 은시우(최지우 분)의 포옹 사진이 곧바로 기사화 됐다. 이에 공태성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은시우의 뒷모습만 찍혔기에 공태성의 열애설 주인공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한별(이성경 분)은 은시우 본인과 스타포스엔터 이사 최지훈(하도권 분)과 협의 끝에 공식 입장을 정리했다. 공태성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시켰다.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공태성의 마음고생은 시작에 불과했다. 공태성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 일부터 짠 음식을 먹였던 가사도우미 권명희(소희정 분). 권명희의 계획대로 공태성은 짠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괴로워했다. 강민규는 불안정한 공태성의 상태를 촬영장에서 몰래 지켜보며 웃음 지었다. 반면 공태성은 자신을 지켜주려 애쓰는 소속사 식구들과 오한별의 진심 어린 응원 속에 마음을 다잡았다.그런가 하면 공태성의 안티팬 권명희는 오한별에게도 집착했다. 오한별은 자신에게 일부러 SNS 게시물을 보내며 도발하는 권명희를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 권명희는 "어차피 금방 헤어질 것이다. 공태성이 질려 할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이를 들은 오한별은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해졌다. 의기소침해하는 오한별을 위해 공태성은 로맨틱한 캠핑 데이트를 준비했다.모닥불 앞에서 속 이야기를 하던 오한별은 공태성에게 권명희와의 일을 털어놓으

  • '10년 쌍방 짝사랑→연인' 이성경♥김영대, 캠핑 데이트+포옹('별똥별')

    '10년 쌍방 짝사랑→연인' 이성경♥김영대, 캠핑 데이트+포옹('별똥별')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별빛보다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뽐냈다.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극 중 '10년 쌍방 짝사랑'의 주인공 오한별(이성경 분), 공태성(김영대 분)이 연인으로 발전하며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재미와 설렘이 폭발하고 있다.이 가운데 26일, '별똥별' 측이 '꽁별커플'의 로맨틱한 별밤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별과 태성은 캄캄하고 평화로운 밤, 아무도 없는 캠핑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나란히 앉아 밤하늘의 별을 헤아려보기도 하고, 볼 찌르기 장난을 하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투샷에서 풋풋한 설렘이 전해진다. 한별을 꼭 껴안은 태성과 그런 태성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한별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들 정도. 이처럼 반짝이는 별빛보다 러블리한 '꽁별커플'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절로 응원하게 만든다.지난 '별똥별' 10회에서는 비로소 연인으로 발전한 한별과 태성이 달콤한 열애의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안티의 습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성의 전 매니저인 민규(이한익 분)와 가사도우미 명희(소희정 분)가 안티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고, 명희가 한별-태성의 관계를 눈치채며 위기감을 높였다. 또한 민규가 기자들에게 태성의 스캔들을 제보하고, 태성의 안티 카페에 스타포스엔터 사원증을 인증한 의문의 사람까지 등장하며 신변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위기 속에서 '꽁별커플'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별똥별' 11회는 오는

  • [종합] 이성경, 톱스타 김영대와 열애 쉽지 않네…안티 연이어 등장 ('별똥별')

    [종합] 이성경, 톱스타 김영대와 열애 쉽지 않네…안티 연이어 등장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가 연애의 달달함을 누리기도 잠시, 위기가 찾아왔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안티팬들을 조명하고,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스타의 생활을 그렸다. 이날 태성의 집에서 시우(최지우 분)와 명희(소희정 분)의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다. 한별(이성경 분)은 유성(윤종훈 분)의 부탁으로 태성의 집으로 달려갔고, 로비에서 우연히 명희와 맞닥뜨렸다. 순간 한별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본 명희는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여 한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명희는 태성의 집에 같은 브랜드 목걸이가 있었던 것을 떠올리고,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간파했다. 명희는 다시 낯빛을 바꾸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자리를 뜨고, 마음을 추스른 한별은 태성을 안아주며 위로를 건넸지만 찜찜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시우는 유성에게 명희의 신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유성 역시 명희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니 수상한 점이 있었던 것. 이에 명희를 소개했던 대수(김대곤 분)를 통해 신상을 조사해보려 하지만 녹록지 않았고, 유성이 초조해 하는 가운데 명희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는 태성의 안티 카페 회원으로 활동 중이었다. 한별은 시우의 귀국, 명희와의 목걸이 사건 등 태성을 둘러싸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자 태성의 안위가 걱정됐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모르는 태성은 그저 한별과의 연애가 행복할 따름이었다. 태성은 평소 본인이 싫어하는 음식이지만 한별이 좋아하는 음식에 도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이 같은 모습은 태성의 '성덕' 다혜(장희령 분)에게 의아함을

  • 목걸이 선물 때문에…이성경, ♥김영대와 비밀 연애 발각?('별똥별')

    목걸이 선물 때문에…이성경, ♥김영대와 비밀 연애 발각?('별똥별')

    이성경과 김영대의 비밀 열애가 발각될까.21일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은 오한별(이성경 분)과 권명희(소희정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오한별과 공태성이 10여년에 걸친 쌍방 짝사랑을 끝내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달달한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태성을 노린 수상한 인물들이 속속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사람 좋은 척 해온 가사도우미 권명희의 수상한 행보가 주목 받는 상황.권명희는 공태성의 집에 찾아온 은시우(최지우 분)가 백화점 명품관에서 마주쳤던 자신을 알아보고 경계하자 본색을 드러낼 기미를 보였다. 이에 권명희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어떤 꿍꿍이를 가지고 공태성에게 접근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공태성의 집 로비에서 맞닥뜨린 오한별과 권명희의 모습이 담겼다. 인상적인 건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권명희는 오한별의 목걸이 펜던트를 붙잡고 그의 얼굴을 빤히 올려보고 있는데, 평소의 따스한 미소는 온데간데없이 냉기가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소름을 유발한다.무엇보다 권명희가 신경 쓰는 오한별의 목걸이는 공태성이 준 선물. 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오한별의 표정이 보는 이의 손에도 땀을 쥐게 만든다. 과연 공태성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가사도우미 권명희가 오한별, 공태성의 관계를 눈치를 챈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공태성에게 위해를 가할지도 모르는 권명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성경, 최지우 아들 ♥김영대 진심에 키스…톱스타와 연애 시작('별똥별')

    [종합] 이성경, 최지우 아들 ♥김영대 진심에 키스…톱스타와 연애 시작('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이 공태성(김영대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스타의 연인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한별은 영화관에서 자기를 기다리는 공태성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공태성을 만날 수 없었다. 바로 오한별을 기다리던 공태성이 해외 팬들의 관광버스와 마주쳤기 때문. 공태성은 팬들에게 에워싸여 즉석 팬 사인회를 가져야 했다. 오한별은 팬들에게 에워싸인 공태성을 목격, 매니저인 강유성(윤종훈 분)에게 연락해 상황을 정리했다.오한별은 도수혁(이정신 분)과 저녁 식사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오한별의 마음은 이미 공태성에게 기울어 있는 상태. 도수혁도 그 사실을 직감하고 있었다. 도수혁은 "저는 하늘에 떠 있는 별이 아니라 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오한별은 고민 끝에 절친인 조기쁨(박소진 분)에게 공태성이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태성과의 일을 상담했다. 오한별이 망설이는 이유는 공태성을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공태성이 만인의 연인이자 톱스타라는 사실이라는 것. 상처받기 싫다는 오한별의 푸념에 조기쁨은 "다 상처 주고 상처받는다. 그게 연예인이든 변호사든 누구든"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공태성은 끊임없이 오한별을 기다렸다. 그 시각 오한별은 조기쁨과 이야기를 한 뒤 공태성의 집을 찾아갔다. 오한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들뜬 공태성은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만큼 네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한별은 공태성에게 입맞춤하며 고백을

  • 김영대, 공개열애 후 결별한 문가영과 재회…심상치 않은 분위기 ('별똥별')

    김영대, 공개열애 후 결별한 문가영과 재회…심상치 않은 분위기 ('별똥별')

    배우 김동욱, 문가영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동반 특별 출연한다.‘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려고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오늘(14일) 방송되는 ‘별똥별’ 8회 방송에는 김동욱, 문가영의 특별 출연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현 감독의 전작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인연으로 ‘별똥별’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과잉기억 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이슈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영대(공태성 역), 문가영의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김동욱, 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먼저 김영대, 문가영은 아찔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이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김영대와 문가영은 과거 공개연애를 했던 톱스타 커플. 당시 김영대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던 이성경에게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큰 상처가 되었던바, 문가영의 등판이 이성경, 김영대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모인다.김동욱, 문가영의 빛나는 케미스트리 역시 눈길을 끈다. 문가영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동욱의 젠틀한 모습, 미소 띤 얼굴로 김동욱에게 팔짱을 끼는 문가영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드는 것. 이에 ‘별똥별’에서 ‘그기억 커플’ 김동욱, 문가영의 세계관이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

  • [종합] '남편과 파경' 최지우, 김영대 집 찾아갔다…이정신·김영대, 이성경에 고백('별똥별')

    [종합] '남편과 파경' 최지우, 김영대 집 찾아갔다…이정신·김영대, 이성경에 고백('별똥별')

    '별똥별' 이성경이 이정신에 이어 김영대에게 고백을 받았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에게 고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태성(김영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공태성은 세상을 떠난 친구 이윤우(임성균 분)의 생일에 묘소를 찾아가 오한별을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공태성은 이윤우의 묘소로 찾아온 오한별에 깜짝 놀랐다.이후 공태성은 오한별에게 고백하는 타이밍과 방법을 고민했다. 매니저 변정열(진호은 분)에게 조언을 받아 신발끈을 묶어주며 고백하기, 따뜻한 커피를 주며 고백하기 등 모두 실패했다. 오한별은 공태성이 자신에게 시비 걸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 오해한 것, 이후 공태성은 자신의 진심을 담아 쓴 손편지를 주며 고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한별은 강시덕(이승협 분)의 음주 스캔들로 밤샘 뒷수습을 한 뒤 '자필 사과문 쓰기'를 시킨 터였다. 오한별은 "난 세상에서 자필 편지가 제일 싫다. 처음 자필 편지 쓴 새끼 잡아다가 아작을 낼 것"이라며 진저리쳤고, 그 말을 들은 공태성은 편지를 건네기도 전에 찢어버려야 했다.공태성이 몇 번이나 고백을 실패한 사이 도수혁(이정신 분)은 집들이를 핑계로 오한별을 비롯한 홍보팀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 사실을 듣게 된 공태성은 옆집인 도수혁네로 무작정 쳐들어갔다. 공태성과 도수혁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공태성과 홍보팀 직원들이 게임에 한창인 사이 도수혁은 베란다 구경을 하는 오한별에게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오한별은 "우리팀 직원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했다가 "저군요"라며 알아차렸다.

  • [종합] "연애 감정, 일할 수 없다"던 이성경, 김영대♥문가영 열애설 인정에 눈물('별똥별')

    [종합] "연애 감정, 일할 수 없다"던 이성경, 김영대♥문가영 열애설 인정에 눈물('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에게 연애 감정을 느꼈던 과거가 공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6화는 연예계 최전선에서 일과 사랑이 얽혔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조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오한별(이성경 분)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공태성(김영대 분)에게 설렘을 느낀 것도 잠시, 애써 마음을 추스르며 업무 모드로 돌아갔다. 머지않아 스타포스 최고의 바람둥이인 배우 장석우(장도하 분)의 새로운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회사가 발칵 뒤집어지면서 오한별과 공태성의 일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공태성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가운데 도수혁(이정신 분)은 사내에서 오한별과 점점 가까워졌다. 탕비실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집들이를 핑계로 한별과의 사석에서의 만남을 계획하기도. 또한 늦은 시간 집 엘리베이터에서 공태성과 우연히 마주친 도수혁은 "방금까지 오 팀장님과 같이 있었다"며 은근히 도발했다. 이에 질투가 폭발해버린 공태성은 밤잠까지 설치는 모습을 보였다.스타포스에 또 다른 열애 스캔들이 터졌다. 백다혜(장희령 분)가 냉면을 먹는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됐다. 냉면 그릇에 공태성의 얼굴이 반사되며 두 사람이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의혹이 생긴 것. 두 사람이 냉면을 먹은 건 '별들의 세계' 드라마 팀이 함께한 회식 자리였다.공태성과 백다혜의 열애는 사실무근이었다. 이에 오한별은 식당 CCTV를 확보한 뒤 공태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물었고, 열애설을 일사천리로 수습했다. 하지만 공태성은 자신의 열애설에 아무런 감정적 동요 없이 그저 사무적으로 처리하는 오한별의 태도에 섭

  • 이성경X김영대, 빨대 같이 쓰는 사이…핑크빛 기류('별똥별')

    이성경X김영대, 빨대 같이 쓰는 사이…핑크빛 기류('별똥별')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에 설?던 반전의 과거가 공개된다.지난 '별똥별' 5회에서는 한별(이성경 분)이 대학시절 태성과 함께 학교 홍보모델 활동을 한 후 CC라는 오해를 받고 대학시절 내내 시달림을 겪었던 과거사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한별은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을 감싸주기 위해, 홍보모델 영구계약을 조건으로 사건의 발단이 된 홍보책자를 전량 폐기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태성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극 말미 한별이 자신에게 기대 잠든 태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 가운데 6회 방송을 앞둔 7일, '별똥별' 측이 한별과 태성의 달콤했던 과거의 한때를 스틸로 선 공개했다. 스틸 속 한별과 태성은 촬영장 백스테이지에 함께 있는 모습. 태성은 커피를 든 한별의 손을 덥석 잡고 한별이 쓰던 빨대를 스스럼없이 사용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에 양 볼을 발그레하게 붉힌 한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콩닥거리게 만든다. 대기실 안 한별의 어깨에 기대 잠든 태성과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한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같은 한별-태성의 가슴 떨리는 순간이 본 방송에 어떻게 담길지 호기심이 생기는 한편 이처럼 태성을 의식했던 한별이 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새로운 핑크빛 의혹이 쏟아지는 한별-태성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상승한다.'별똥별'은 7일 밤 10시 40분에 6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영대X이성경, 커피차 데이트 딱 걸렸네…눈에 '꿀 뚝뚝' ('별똥별')

    김영대X이성경, 커피차 데이트 딱 걸렸네…눈에 '꿀 뚝뚝'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의 ‘커피차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려고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지난 29일 방송된 3회에서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의 멘탈 관리 담당자가 된 한별(이성경 분)과 보란 듯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부하며 한별을 향한 섭섭함을 티 내는 태성(김영대 분)의 귀여운 실랑이가 펼쳐졌다. 그러나 극 말미 한별이 태성의 스트레스 지수가 위험 구간을 한참 웃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걱정에 휩싸이고, 태성이 팬사인회 현장에서 실신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이런 가운데 4회 방송을 앞두고 ‘별똥별’ 측이 한별, 태성의 관계회복을 암시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별이 태성의 드라마 ‘별들의 세계’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 서포트를 나온 모습이 담겼다. 태성과 만나기만 하면 “촬영장으로 썩 꺼져버렸으면 좋겠다”며 머리카락을 쥐어뜯던 한별이 태성의 촬영장까지 직접 달려온 이유가 궁금해지는 대목. 이에 만나기만 하면 투닥거리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커피차 안 한별과 태성의 투샷은 설렘을 자극한다. 나란히 서서 서로 눈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에 없이 다정한 것. 특히 한별을 바라보는 태성의 눈빛과 미소에서 꿀이 떨어지는 듯하고, 이에 한별은 일순간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핑크빛 무드가 예고된다. ‘별똥별’

  • [TEN피플] 제2의 강동원·박보검 버거웠나…김영대·채종협, 무거운 '1%대' 왕관의 무게

    [TEN피플] 제2의 강동원·박보검 버거웠나…김영대·채종협, 무거운 '1%대' 왕관의 무게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김영대, 채종협이 첫 타이틀롤을 맡은 작품에서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훈훈한 외모로 '제2의 강동원', '웹드계 박보검'이라는 수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들이 견뎌야 할 왕관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졌다.김영대와 채종협은 비슷한 부분이 많다. 10대 시절 외국에서 살았다는 것과 모델 출신 배우라는 점, 웹드라마 위주로 활동하다 2019년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로, 채종협은 SBS '스토브리그'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는 점 등이다. 김영대는 당시 강동원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펜트하우스'에 엄기준(주단태 역) 아들 주석훈으로 분해 큰 인기를 얻으며 1년 만에 주연급으로 발돋움했다. KBS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 고준과 함께 서브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종영 인터뷰에서 '제2의 강동원'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2의 강동원'은 감사하게 생각하나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나의 연기적인 부분이 더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채종협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구단의 투수 유망주 유민호로 분해 비현실적인 훈훈한 비주얼과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반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출연 당시 박보검 닮은꼴로 '웹드계의 박보검'이라는 별명을 얻은 채종협은 JTBC '알고있지만,'에서도 한소희(유나비 역)를 짝사랑하는 감자 청년 양도혁으로 분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 오세요'로 첫 주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김영대 '펜트하우스' 끝나고 무슨일? 터질듯한 근육질 '깜짝' [TEN★]

    김영대 '펜트하우스' 끝나고 무슨일? 터질듯한 근육질 '깜짝' [TEN★]

    배우 김영대가 벌크업 된 몸을 자랑했다.김영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사진 속 김영대는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영대는 이전보다 더욱 커진 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김영대는 tvN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성경♥김영대, 영화관→초밀착 아이컨택…핑크빛 열애설('별똥별')

    이성경♥김영대, 영화관→초밀착 아이컨택…핑크빛 열애설('별똥별')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성경과 김영대가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18일 '별똥별' 측은 이성경, 김영대의 미묘한 관계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극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은 이성경과 완전무결 슈퍼스타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는 앙숙과 최측근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오팀장님 공태성 씨랑 사귀어요?"라는 질문과 함께 흥미롭게 시작한다. 이와 함께 초밀착 아이컨택을 주고받고, 단둘이 영화관에 있는가 하면 서로에게 은근히 동요하는 한별과 태성의 모습이 비쳐 핑크빛 의혹이 싹튼다. 그도 잠시 '태성에게 설렌 적이 없다'며 철벽을 치는 한별의 말과 함께 만인의 감탄을 자아내는 태성의 옥외 광고를 보면서도 눈살을 찌푸리는 한별의 모습이 이어진다.하지만 숱하게 쏟아지는 두 사람의 열애 증거(?)들이 또다시 굴뚝에 연기를 모락모락 피운다. 특히 이마를 맞댄 채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투샷, 오한별을 향한 공태성의 꿀 떨어지는 눈빛, 다정한 스킨십과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은 죽은 연애 세포도 되살릴 정도.더군다나 티격태격하는 오한별과 공태성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 역시 "분명 괴롭히는 것 같은데 묘하게 애정이 느껴진다"며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

  • '톱스타' 김영대, 인간미 제로 남신 vs 인간미 철철 한량('별똥별')

    '톱스타' 김영대, 인간미 제로 남신 vs 인간미 철철 한량('별똥별')

    톱스타의 본업과 일상을 오가며 별(STAR) 꼴을 다 보여줄 김영대의 활약은 어떨까.16일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이 김영대의 스틸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김영대는 완전무결 슈퍼스타이자 스타포스엔터의 매출 1위를 책임지고 있는 간판 배우 공태성 역을 맡았다. 공태성은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로 데뷔 후 10년이 넘도록 흔한 구설수 하나 없이 톱스타로 군림해온 만인의 연인이다.그러나 그의 이면에는 최측근들만 알고 있는 욱의 화신이 자리잡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돌발 행동들로 스타포스엔터 식구들을 수시로 비상사태에 빠뜨리는 요주의 인물인 공태성은 그의 대외적 이미지를 책임지고 있는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천적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김영대는 톱스타 공태성과 인간 공태성의 온도 차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세팅된 채 카메라 앞에선 그는 치명적인 섹시미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뿐만 아니라 당당한 애티튜드에서 톱스타 공태성의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일상 속 공태성은 자본주의용 카리스마를 완전히 내려놓은 모습이다.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스타포스엔터 사옥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흡사 한량처럼 보일 정도. 이 와중에 금방이라도 사고(?)를 칠 것 같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영대의 표정이 흥미진진하다. 이에 본업 모드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