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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 뜨는 달' 김영대, 표예진 품에 안고 칼도 들었다

    '낮에 뜨는 달' 김영대, 표예진 품에 안고 칼도 들었다

    '낮에 뜨는 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준오(김영대)와 강영화(표예진)의 모습을 애틋한 감성으로 담았다. 먼저 아련한 얼굴로 한준오의 넓은 어깨에 기댄 강영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상대와 꼭 마주잡은 두 손이 설렘을 유발하며 두 사람의 애절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어 한 팔로 강영화를 품에 단단히 안은 채 수심에 잠긴 한준오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윽한 눈빛과 표정이 마음을 울리는 한편, 사랑하는 이를 품에 안은 손에 칼이 들려 있어 기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현대 복장을 하고 있는 두 사람과 달리 신라시대의 물건으로 보이는 칼은 “달아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카피처럼 천오백 년 전부터 이어진 그들의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낮에 뜨는 달'에서 김영대와 표예진은 각각 한준오/도하, 강영화/한리타로 1인 2역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먼저 가야를 멸하는데 앞장선 신라 장군 도하와 홀로 살아남은 가야 귀족 한리타로 분해 해서는 안될 사랑에 빠진 댓가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 과거의 연인을 절절하게 소화하며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끝없는 환생의 굴레에 갇혀 톱스타 한준오, 기적의 소방관 강영화로 조우한 그들은 불의의 사고로 얽히며 본격적인 혐관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유괴의 날' 후속으로 11월 1일(수)

  • "나를 죽인 나의 연인"…'낮에 뜨는 달' 김영대·표예진, 아련한 비주얼

    "나를 죽인 나의 연인"…'낮에 뜨는 달' 김영대·표예진, 아련한 비주얼

    배우 김영대, 표예진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2차 티저 예고편은 도하(김영대)와 한리타(표예진)의 기구한 운명을 감성적으로 담았다. “나으리”라며 도하를 부르는 한리타의 애절한 목소리로 포문을 연 예고편은 도하의 그윽한 눈길과 강영화(표예진)의 촉촉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리타의 무릎을 베고 누운 채 그의 손을 꼭 잡는 도하의 커다란 손이 클로즈업되어 설렘을 유발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곧바로 칼에 베여 피투성이가 된 도하가 등장해 충격을 선사한다. 동시에 “나를 죽인 나의 연인”이라는 카피가 한리타로 인한 도하의 죽음을 암시하며 비극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마주선 도하와 강영화 위로 “나는 그녀의 지박령이 되었다”라는 카피가 떠오르며 죽어서도 한리타를 떠나지 못한 남자의 애달픈 운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내가 먼저 너를 죽일 것이다”라고 읊조린 도하가 칼을 빼 든 비장한 모습이 애처로움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이 운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비극적 서사로 눈물샘 자극하는 2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낮에 뜨는 달'에서 김영대, 표예진이 1인 2역에 도전한다. 먼저 김영대가 신라 귀족 도하와 국민남친 한준오를 연기한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철부지 톱스타에서 기품 있는 신라 귀족으로

  • 김영대, 신라 귀족부터 톱스타까지…시공간 넘나드는 1인 2역 ('낮에 뜨는 달')

    김영대, 신라 귀족부터 톱스타까지…시공간 넘나드는 1인 2역 ('낮에 뜨는 달')

    배우 김영대가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19일 공개된 스틸은 김영대가 연기한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톱스타 준오의 모습을 동시에 담았다. 먼저 갑옷을 입은 신라 귀족 도하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단정하게 묶어 올린 장발과 근엄한 표정에서 고풍스러운 기품이 느껴진다. 더불어 우수에 찬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을 움켜쥔다. 이어지는 스틸은 현대에 살고 있는 준오의 모습을 보여주며 도하와 다른 매력으로 마음을 건든다. 국민 남친이라 불리는 준오는 철부지 톱스타였지만 차량 추락 사고를 겪은 뒤 도하의 영혼에 빙의해 180도 돌변하는 인물. 가죽 바지에 감싸인 시원한 기럭지와 수트핏 자랑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함과 동시에 드라마에서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도하와 준오 두 캐릭터를 연기한 김영대는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이한 배우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훈 역으로 활약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공태성 역으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왕 이헌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해외 팬미팅을 연일 매진시키며 아시아의 신흥 남신으로 급부상했다는 후문. 이처럼 국내외로 인기몰이 중인 그가 '낮에 뜨는 달'을 통해 처음 1인 2역에 도전한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철부지 톱스타

  • 표예진·김영대, 시공간 넘나드는 환생 로맨스…베일 벗은 '낮에 뜨는 달'

    표예진·김영대, 시공간 넘나드는 환생 로맨스…베일 벗은 '낮에 뜨는 달'

    배우 표예진, 김영대 주연 '낮에 뜨는 달'이 베일을 벗었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도시를 배경으로 강영화(표예진)와 도하(김영대)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장면을 감성적으로 담았다. 기적의 소방대원이라 불리는 강영화는 홀로 살아남은 대가야 귀족 한리타가 환생한 인물. 현대복을 입고 있는 그와 달리 한복 차림의 그림자가 이를 암시한다. 이어 도포자락 휘날리며 그를 가만히 바라보는 도하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라 귀족 도하는 모종의 사고로 인해 대한민국 톱스타 한준오(김영대)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 인물. “나는 여기 고여 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라는 카피가 과거에 얽매여 있는 도하의 처지를 나타내며 동시에 사랑하는 연인을 잊지 못한 그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누적 조회수 7억 뷰에 달하는 헤윰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훈 캐릭터로 활약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김영대가 도하/한준오 역을 맡았다. SBS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단단한 성정과 명석한 두뇌를 지닌 안고은 캐릭터를 맞춤옷처럼 소화해 호평 받은 표예진이 한리타/강영화를 연기해 1인 2역에 나선다. 두 사람은 도하와 한리타의 운명적 서사, 한준오와 강영화의 혐관 로맨스를 안정적인 호흡으로 선보

  • [공식] 신민아, 김영대와 가짜 부부 된다…'손해 보기 싫어서' 캐스팅

    [공식] 신민아, 김영대와 가짜 부부 된다…'손해 보기 싫어서' 캐스팅

    배우 신민아, 김영대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13일 티빙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한 여자 손해영(신민아 역)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역)의 손익 제로 사내 부부 로맨스 드라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상황이든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 역에는 신민아가 낙점됐다. 손해영은 어려서부터 엄마의 사랑을 주변과 나눠야 했고 연애도 손익분기점을 밑돌기 일쑤였으며, 급기야 회사에서까지 승진을 놓칠 위기에 놓이자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인물이다.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 역에는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욱은 동네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에 훌륭한 일머리와 성실함까지 지닌 완벽한 알바생으로, 유독 상극인 손님 손해영에게 말도 안 되는 프러포즈를 받고 가짜 신랑 알바를 수락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또 한 번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출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극본은 '그녀의 사생활'을 그려낸 김혜영 작가가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손해 보기 싫어서'는 다양한 장르의 홍수 속에서 오랜만에 계산 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라면서 "공감 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더해 리얼함까지 살렸으니 손해 보지 않으실 드라마"라고 말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내년 티빙과 tvN에 공개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개 방식은 미정이다.

  • '새싹 유튜버' 김영대, 이벤트도 특급…내추럴한 일상 모습 대공개

    '새싹 유튜버' 김영대, 이벤트도 특급…내추럴한 일상 모습 대공개

    배우 김영대가 새싹 유튜버로 데뷔했다.7일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아우터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영대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대의 조향사 도전기를 담은 유튜브 영상은 팬들을 위해 기획했다.아우터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내에 K(I'M YOUNG DAE)라는 재생 목록을 개설, 앞으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대의 이름 영어 스펠링 KIM YOUNG DAE를 K(I'M YOUNG DAE)로 활용하여 '아이엠영대.' 앞으로도 김영대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담는다.초 근접 샷으로 시작한 오프닝부터 눈에 띈다. 김영대는 부끄러움이 많아 아무도 없는 차 안에서 혼자 남아 오늘의 콘텐츠를 소개한 것. 작품 속에서 펼친 츤데레 매력과 다르게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향수 공방에 가서 향수를 만들고 만든 걸 여러분 드리고 저도 쓰고. 커플 향수를 쓰는 거죠. 재미있겠죠?"라며 기대를 높였다.시트러스 향을 좋아하는 본인의 취향과 어울리는 향수를 만든 후에 한라봉봉이라는 이름을 붙여줘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만든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이어 머스크 향이 일렁이는 '너의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향이 싱그러워 도시 사람에게 주고 싶은 '귀농', 무화과(fig)향을 담은 '피그(fig)같은 너', 복숭아 향이 가득 담긴 '인간 피치 그 잡췌' 총 다섯 가지 향수에 직접 이름을 붙여주며 남다른 작명 센스를 뽐냈다.다섯 가지 향수마다 두 병씩, 총 열 병을 만들어 하나는 김영대가 갖고 다른 하나는 이벤트에 당첨된 팬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김영대의 팬카페 영대입구를

  • '대세 루키' 김영대, 해외 팬 대거 확보…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

    '대세 루키' 김영대, 해외 팬 대거 확보…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

    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글로벌 대세’ 초읽기에 들어갔다. 배우 김영대가 첫 사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으로 해외 팬을 확보, ’대세루키’에서 ‘글로벌 대세’를 향한 초읽기에 들어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안정적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것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와 계약에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섭렵하며 광고 모델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고 해외 팬미팅 투어 계획 역시 세워지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종영한 MBC ‘금혼령’에서 조선의 왕 이헌 역으로 변신한 김영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한 멜로 연기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 소랑역을 맡은 박주현과 펼치는 ‘티키타카’ 역시 설렘을 유발시키고 경쾌한 로맨스 사극에 김영대의 빛나는 비주얼이 더해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이어진 것. 본래부터 있던 팬들뿐 아니라 사극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이 김영대를 발견하며 새로운 팬층이 형성됐다. 이에 김영대를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최근 세계적인 브랜드 ‘필립스’의 모델로 발탁됐을 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됐다. ‘펜트하우스 1, 2, 3’을 통해 획득한 인지도가 MZ 세대, 중장년층을 아우르고 라이징 스타로서 지닌 싱그러운 에너지, 그리고 연이은 주연 발탁이 광고주들의 눈에 들어온 것.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차기작 결정 역시 앞

  • [종합] 박주현, 긴 머리 풀어 헤치고 ♥김영대와 짜릿 입맞춤…거짓 신기 발각('금혼령')

    [종합] 박주현, 긴 머리 풀어 헤치고 ♥김영대와 짜릿 입맞춤…거짓 신기 발각('금혼령')

    박주현이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김영대와 입을 맞췄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9회에서는 소랑(박주현 역)이 이헌(김영대 역)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8회 방송에서는 소랑과 이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습격받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이신원(김우석 역)이 궁을 떠나며 세 사람의 관계 변화가 돋보였다.이날 이신원이 떠난 자리를 그리워하는 소랑과 이헌, 그리고 자춘석(윤정훈 역)을 잃은 슬픔에 잠긴 해영(정보민 역)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조성균(양동근 역) 휘하에 조정 대신들은 이헌에게 국혼을 재촉했고 이헌은 곁에 있는 소랑을 두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설록(김민상 역)은 원자를 회임하고 소랑을 정비로 올리는 게 어떻겠냐는 꾀를 냈다.이헌은 소랑과 데이트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침전으로 돌아온 이헌이 분위기를 잡고 옷고름을 풀고는 소랑에게 왕비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소랑은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며 품계를 받는 건 계획에 없었다고 말하기도.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소랑과 이헌은 김설록이 준비한 야외 처소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헌은 "내가 얘기했나? 여기서 일어날 모든 일은 다 비밀이 될 거라고?"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소랑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치고 묘한 분위기 속에서 짜릿한 입맞춤을 했다.궐 밖으로 나가 행방이 묘연했던 이신원은 집으로 돌아왔고, 집안 다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족자 형태의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 족자에는 7년 전

  • [종합] 박주현, 애매했던 ♥김영대 태도에 '발끈'→뜨거운 입맞춤 '연애 시작'('금혼령')

    [종합] 박주현, 애매했던 ♥김영대 태도에 '발끈'→뜨거운 입맞춤 '연애 시작'('금혼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과 김영대가 연애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지난 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 8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한편, 이신원(김우석 분)이 마지막 인사를 했다. 앞선 7회 방송에서는 탕실에 있던 이헌이 소랑을 끌어당겼고, 물속에서 안기게 된 로맨틱한 분위기 속 이헌이 소랑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이 그려졌다.하지만 이헌의 입맞춤에 놀란 소랑은 "그동안 저랑 돌아가신 세자빈 마마랑 헷갈리셨던 거잖아요!"라며 이헌의 마음을 오해하면서 두 사람은 엇갈리게 됐다. 이에 이헌은 도승지(김민상 분)에게 소랑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고백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이헌이 소랑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한편, 이신원의 소랑을 향한 마음도 줄어들 줄 몰랐다. 이신원은 내시부에서 출궁녀 명단을 정리한다며 소랑에게 궐에서 나가 자유롭게 살 것을 권했고, 궐 밖에서도 항상 옆에 있을 거라며 설렘을 유발했다. 출궁녀 명단을 받아 든 이헌은 소랑의 이름을 발견하고는 화가 잔뜩 난 채 소랑의 처소를 찾아갔다. 당황한 소랑은 따지는 이헌의 말을 받아쳤지만, 시간을 달라는 말만 하는 이헌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팽팽한 긴장 속 두 사람의 오해의 골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갔다.이헌은 온양행궁에서 소랑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고, 소랑에게 나인으로서 행차에 동행을 요청했다. 그 가운데 이헌은 소랑과 빚었던 오해와 출궁 명단 속 소랑의 이름을 떠올리며 행궁 내 정원에서 분노의 잡초 뽑기를 하는 귀여운 면모도 드

  • [TEN 포토] 김영대 '턱시도 입은 조선왕'

    [TEN 포토] 김영대 '턱시도 입은 조선왕'

    배우 김영대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영대 '얼음도 녹일듯한 인사'

    [TEN 포토] 김영대 '얼음도 녹일듯한 인사'

    배우 김영대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영대 '눈 호강하는 볼하트'

    [TEN 포토] 김영대 '눈 호강하는 볼하트'

    배우 김영대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영대 '리듬타는 발걸음'

    [TEN 포토] 김영대 '리듬타는 발걸음'

    배우 김영대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영대 어쩌나…세자빈 행세하던 김민주 사망, ♥박주현 또 납치  ('금혼령')

    [종합] 김영대 어쩌나…세자빈 행세하던 김민주 사망, ♥박주현 또 납치 ('금혼령')

    김영대와 박주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이헌(김영대 분)을 노리는 인물들이 움직였다. 앞서 이헌과 세자빈(김민주 분)의 아버지인 안지형(한상진 분)이 대례복을 차려입은 세자빈을 목격했다. 하지만 세자빈에 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형체가 사라져 그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소랑(박주현 분)과 이신원(김우석 분)은 궁궐 안과 밖에서 세자빈을 봤다는 말에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과거 대례복을 만들어줬던 김찬만을 궁으로 불러들였고, 안지형에게 하사한 대례복이 진품이 아님이 밝혀졌다.  누군가가 안지형이 가지고 있던 대례복과 바꿔치기해 연못에 나타난 그 여인이 세자빈의 진짜 대례복을 입고 있었던 것. 소랑과 이신원은 세장(이현걸 분)과 원녀(황정민 분)를 동원해 궐 안에 모든 궁녀를 수색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내금위에서는 김의준(이두석 분)을 필두로 의금부를 철수시켰다. 또 신분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소랑을 끌고 가 분위기는 점점 고조됐다.이헌은 정예부대 출정식에서 숨어 있던 세자빈 안 씨 행세를 했던 차년(김민주 분)을 찾아냈다. 이헌은 세자빈과 똑 닮은 모습에 혼란스러워했지만, 추궁 하고 옥사로 끌고 갔다. 이와 동시에 소랑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사태가 심각해졌음을 짐작했다. 소랑은 지하 고문실에서 피범벅이 된 채 발견됐다. 김의준은 소랑에게 칼을 겨누면서 몰아붙였고, 이때 이헌과 이신원이 나타나 소랑을 극적으로 구했다. 이헌은 몰골이 엉망이 된 소랑에게 용포를 직접 덮어줬다. 이헌은 소랑을 직접 간호하면서 이 모든 게 자

  • [종합] 김영대♥박주현♥김우석, 삼각관계 본격화…밀당녀의 마음은 어디로('금혼령')

    [종합] 김영대♥박주현♥김우석, 삼각관계 본격화…밀당녀의 마음은 어디로('금혼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 숨 가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3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5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의 삼각관계 본격화와 함께 연이은 위기들이 이어지면서 극 전개에 불이 붙기 시작하며 시청률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0%를 기록,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앞선 4회 방송에서는 세장(이현걸 분)과 원녀(황정민 분)가 이헌과 소랑의 합궁 계획을 세우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모든 준비를 마친 소랑이 침전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이신원이 소랑의 손목을 낚아채며 거칠게 데리고 나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했다.이헌은 소랑을 끌고 나간 이신원을 보고 따라갔고, 그때 이신원이 소랑을 와락 안는 장면을 목격하며 당황해했다. 이헌이 현 상황에 대해 묻자, 이신원은 “오늘은 소랑이를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눈빛 교환이 오고 갔다.그러자 이헌은 이신원을 무예 수련장으로 끌고 갔고 칼을 꺼내 들어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이헌은 거침없이 칼을 휘둘렀지만, 이신원은 물러서며 막아내기만 했으나 눈빛에는 묘한 반항심이 서려 있어 대립을 이어갔다. 이윽고 이헌은 “너의 뜨락의 나비가 소랑이었구나”라며 이신원의 마음을 알아차리는가 하면, 소랑이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으며 합궁 사실을 밝혀 상황을 무마시켰다.이후 소랑은 이헌과 이신원을 오가며 앞서 벌어진 일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헌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