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신재하 형제가 '절대 악' 김영광과 지독하게 얽혔다.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2회에서는 한동수(신하균 역)-한범재(신재하 역)가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의 살인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영에게서 빠져나가려 했지만, 오히려 그의 살인을 목격하며 얽히는 동수의 모습이 스릴 넘치게 그려지며,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동수와 범재는 애인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인지 감시해달라는 도영의 제안에 조사를 시작했다. 의심할 만한 정황은 보이지 않았다. 동수가 일을 끝내려는 듯 말하자, 도영은 동수의 가족들을 들먹이며 협박을 가했다. 동수는 애인 감시가 아닌 다른 목적이 있는 듯한 도영의 속내를 알 수 없어 초조해졌다. 그러다가 도영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됐다. 도영의 조직 유성파 내 서열 싸움이 벌어졌고, 도영은 배신자를 찾고 있었던 것. 도영이 감시를 요청한 여자 박제이(최유하 역)는 보스의 여자였고, 지금은 도영을 배신한 자와 엮인 것으로 추측됐다. 도영의 출소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동수와 범재는 조직 내 다툼에 불똥이 튈까 불안해졌다. 이에 빨리 도영이 원하는 것을 찾아주기 위해 제이의 저택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형제의 심장을 졸였다. 저택 내 방에 의식 없는 노인이 누워 있는 것도 수상했고, 또 청소 아줌마의 방문에 몰래카메라 회수가 어려워져 난항에 빠졌다. 그때 제이가 급하게 운전할 사람을 구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동수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저택에 들어와 몰래카메라 USB를 회수했다. 유성파 조직원들의 감시까지 붙자 동수는 더욱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
김영광 압박 속 신하균, 신재하 형제의 피 말리는 하루가 펼쳐진다. 10월 14일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가 1회부터 미친 몰입도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회는 살인사건에 휘말린 한동수(신하균 역)의 충격적 오프닝으로 시작돼, 발도 들이지 말았어야 할 '악의 세계'로 접어든 한동수의 후회가 흘러나오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렸다. 신하균의 압도적 열연이 악인으로 변모하는 한동수의 서사를 궁금하게 했다. 늘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왔던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는 "선은 밟으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절대 악' 서도영(김영광 역)을 만난 후 내재되어 있던 열등감, 분노를 표출했다. 한동수는 그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눌린 '악의 스위치'에 겪어보지 못한 짜릿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15일 공개되는 '악인전기' 2회에서는 서도영과 얽히며 점점 위험해지는 한동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예측불허 전개가 펼쳐질 전망. 공개된 2회 장면 속에는 애인을 감시해달라는 서도영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은밀히 탐색 중인 한동수, 한범재(신재하 역)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듯하다. 이에 한동수는 서도영의 제안에 의문을 품고, 점점 서도영이 다른 목적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서도영의 출소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돈을 받고도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 한동수와 한범재는 점점 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과연 한동수와 한범재는 서도영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악인전기' 제작진은 "동수가 도영이 품고 있는 다른 목적을 알게 되고, 도영에게서 벗어나려 애를 쓴다. 그러나 도망치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가 오늘(14일) 첫 공개된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악인전기' 측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장르물 맛집, 지니 TV 오리지널의 청불 범죄 누아르 드라마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신병2' 등 웰메이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가 이번에는 범죄 누아르 장르로 돌아왔다. OCN ‘나쁜 녀석들’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를 펼쳐낼 예정이다. 2)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악으로 물들게 되는지 ‘악인 탄생’의 과정을 그리는 '악인 전기'. 구치소 영업도 가리지 않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신하균)는 살기 위해 악의 세계에 발 디뎠다가 걷잡을 수 없이 스며들게 된다. 신하균은 "'악인전기'는 선택에 대한 이야기 같다. 내가 하는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잘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아서 공감이 갔다"라고 밝혔다. 3) 두 남자의 아슬아슬 묘한 케미스트리 한동수의 악인 스위치를 켜는 절대 악인이 바로 서도영(김영광)이다. 서도영은 밟으면 꿈틀거리는 한동수에 흥미를 갖고 새로운 야망을 갖게 된다. 김영광은 "이들의 선택이 어떤 결말을 가져오느냐가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점점 늪처럼 빠져드는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지점을 만드는 도영과 그로 인해 변하는 동수의 묘한 심리전, 행동을 집중적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4)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시선 압도할 배우들의
"'악인전기'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재미 요소를 위해 과하게 연출을 한다든지 조폭이나 범죄를 미화하는 스토리가 아니다. 신하균, 김영광 두 남자의 심리전이 재미 포인트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유괴의 날' 등으로 장르물 맛집으로 등극한 ENA가 야심 차게 새로운 작품을 내놓는다. ENA 토일드라마, 전 회차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라는 '최초'라는 이름 아래 신하균, 김영광의 누아르 드라마가 펼쳐진다.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4일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OCN '나쁜 녀석들'로 범죄 액션 누아르 드라마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이날 김정민 감독은 "'악인전기'는 선량했던 한 남자가 악인으로 변해가며 인간 내면의 욕망과 숨은 얼굴을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악인전기' 같은 경우에는 상충되는 두 인물, 한동수와 서도영 자체에서 오는 둘만의 만남부터 묘한 관계가 이어지는 스토리다.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과 조합을 고민했다. 세 명의 배우를 통해 밀도 있는 캐릭터의 찐을 묘사하기 위해 배우들이 그 역할들을 잘 소화해줬다. 지금의 '악인전기'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악인전기'로 뭉쳤다. 김정민 감
배우 김영광과 신재하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를 통해 호흡을 맞춘 신하균의 수식어를 새로 만들어줬다.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4일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OCN '나쁜 녀석들'로 범죄 액션 누아르 드라마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특히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신하균은 극 중 한동수를 연기한다. 한동수는 생면부지의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다. 그런 그의 삶은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역)을 만나며 뒤흔들리고, 선을 넘어 악의 세계로 발을 딛게 된다. 이날 신하균은 별명 '하균神(신)'에 대해 "쑥스럽다. 인터뷰에서도 몇 번 이야기 했다. 저는 제 모습으로 보여지는 게 항상 쑥스럽다. 저는 항상 작품의 인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움을 이야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지는 못한다. 이 이야기 안의 인물에 충실할 뿐이다. 보시는 분들이 전작이나 그전에 했던 다른 캐릭터가 생각이 안 나게끔 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영광은 신하균의 새 수식어에 대해 "섬찟하거나 연기 머신"이라고 했다. 신재하는 "선배님이랑 촬영하면서 초반에 귀여운 장면이 많
신하균, 김정민 감독, 김영광, 신재하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영광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를 통해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4일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OCN '나쁜 녀석들'로 범죄 액션 누아르 드라마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특히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신하균은 극 중 한동수를 연기한다. 한동수는 생면부지의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다. 그런 그의 삶은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역)을 만나며 뒤흔들리고, 선을 넘어 악의 세계로 발을 딛게 된다. 이날 김영광은 "신하균 선배님과 처음 만난 날이 있었다. 저의 긴장감과 선배님의 긴장감이 충돌됐다. 선배님이 엄청나게 집중하셨다. 저도 열심히 집중했다. 선배님은 쉴 때도 조용히 집중하고 계셨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런 걸 배워야겠다 싶더라. 신 들어가기 전에 항상 앞뒤로 확인하셨는데, 그래서 하균 신이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신재하는 "신하균 선배님과 처음 촬영할 때 긴장을 많이 하고 갔다. 어려운 신은 아니었는데, 생각도 많이 하고 정말 많이 고민해서 갔다. 선배님과 리허설 같이한 뒤 선배님께서 '여기서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신하균, 김정민 감독, 김영광, 신재하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하균과 김영광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재하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를 통해 신하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14일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OCN '나쁜 녀석들'로 범죄 액션 누아르 드라마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특히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신재하는 극 중 한동수(신하균 역)의 이복동생이자 사건 브로커 한범재 역을 맡았다. 한범재는 프로그래머로 현재는 중고 컴퓨터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형을 돕기 위해 돈 되는 사건들을 소개해 주다가, 자신이 물어온 일감 때문에 악인으로 변해가는 형과 마주하게 된다. 이날 신재하는 "신하균 선배님의 이복동생, 브로커 역할을 맡았다. 거창한 건 아니다. 소일거리를 형한테 갖다주고 생계를 함께 꾸려 나가다가 서도영을 만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의심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이번에 착한 역할이다. 배신은 안 한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반전은 없다"라고 힘주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운이 좋게 좋은 작품들을 했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열심히 고민하면서 만들었다. 그게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배우 신하균과 김영광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영광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영광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