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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효섭♥김세정, 돌발+심쿵 첫 뽀뽀 현장 포착…환상 케미('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돌발+심쿵 첫 뽀뽀 현장 포착…환상 케미('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첫 뽀뽀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4일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측은 예측불가 첫 뽀뽀 장면을 완성한 안효섭, 김세정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내맞선'은 방송 첫 주부터 설렘 폭탄, 웃음 폭탄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찾던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이에 시청률 역시 2회 상승세를 그렸다.특히 2회 엔딩에서는 주인공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사고처럼 찾아온 돌발 첫 뽀뽀가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가짜 연애를 하자는 강태무와 싫다고 도망가는 신하리. 두 사람이 실랑이를 하던 중 벌어진 입술 박치기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안효섭, 김세정은 바닥에 나란히 앉아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울타리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고 있다. 두 배우는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호흡을 맞추는 등 열정적으로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후문. 드라마 속 환상 케미스트리의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이번 '사내맞선'으로 본격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안효섭, 김세정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유쾌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효섭은 잘나고 완벽하지만 귀여운 집착을 보이는 강태무의 매력을, 김세정은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본캐(본 캐릭터) 직장인과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를 오가는 신하리의 매력을 꺼냈다. 두 배우는 능청 맞게 코믹 연기를 하다가도, 설렘을 자아내는 환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극 중 맞선에서 시작된 주인공의 인연은 점입가경 전개

  • 김세정 연기력 아까운 '사내맞선', 재미는 없고 유치함만 가득 [TEN스타필드]

    김세정 연기력 아까운 '사내맞선', 재미는 없고 유치함만 가득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클리셰가 많고 유치하지만, 조금씩은 다를 겁니다."제작발표회서 배우 김세정이 한 말처럼 클리셰와 유치함의 연속이다. 그러나 조금씩은 다를 거라는 차별점은 보이지 않는다. 진부한 설정과 개연성 없는 전개, 클리셰의 연속은 90년대 로코물을 보는 듯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이야기다.지난 28일 처음 방송된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그래서일까. 드라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걸 대놓고 홍보하기라도 하듯 웹툰 감성에 젖어있다. 만화 같은 그림체에 다양한 CG, 극적인 코미디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 심지어 신하리(김세정 분)이 짝사랑하는 친구 이민우(송원석 분)에게 생일 선물 받고 도착한 버스정류장에는 '사내맞선' 원작 포스터가 붙어있기도 했다.여기에 주인공들 역시 현실적이지 않은 특유의 과장됨이 많이 묻어났다. 친구를 대신해 맞선 자리에 나가 신들린 연기를 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여주인공, 자아도취에 빠진 잘생긴 재벌 3세 남주인공 모두 전형적인 만화 캐릭터들이다.맞선 보는 데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신하리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강태무(안효섭 분)가 신하리를 설득하기 위해 데이트를 10번 하자고 말하는 것은 캐릭터의 설정과도 맞지 않는 상황. 맞선을 보고 우연한 만남이 계

  •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계약연애 제안→갑작스런 첫 뽀뽀('사내맞선')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계약연애 제안→갑작스런 첫 뽀뽀('사내맞선')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첫 입맞춤을 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신하리(김세정 분)에게 계약연애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태무는 자신을 마다하는 신하리에게 "난 결혼할 거다"고 압박했다. 신하리는 " 다 싫다. 느끼한 멘트도 싫고, 시조새 닮은 얼굴도 싫다"고 쏘아댔다. 신하리의 거절 멘트에 강태무는 충격과 혼란에 빠지며 자존심을 구겼다.강태무는 신하리가 원래 자신의 맞선녀였던 마린그룹 진회장의 외동딸 진영서(설인아 분)의 대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태무는 진영서에게 "나와 결혼할 뻔했던 여자, 데려와라"며 신하리를 불러냈다. 강태무는 신하리에게 "얼마 받고 가짜 진영서 역할했냐"고 따졌다. 신하리는 "못하겠다고 했는데, 친구가 80만 원 준다고 해서 했다"고 변명했다. 강태무는 "고작 80만 원에 사기를 쳤냐"며 분노했다. 신하리는 '신금희'라는 가짜 이름을 대고 치킨집을 한다며 자신이 강태무 회사 직원이라는 사실을 겨우 숨겼다. 강태무는 "앞으로 내 전화 받아라. 전화 안 받거나 잠수 타면 치킨집으로 찾아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강태무는 할아버지 강다구(이덕화 분)에게 "결혼은 없던 일로 하겠다. 더는 진영서 얘기 꺼내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강다구는 다시 강태무를 '맞선 지옥'에 빠뜨렸다. 하지만 강태무는 맞선 상대를 모두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급기야 코피까지 터진 강태무는 "저 결혼할 여자 있다"며 "아무리 바빠도 여자 만날 시간은 있다. 실은 싸워서 잠깐 헤어졌는데 화해하고 다시 만나게 됐다"고 거짓말했

  • 안효섭,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재회…살벌 분위기 ('사내맞선')

    안효섭,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재회…살벌 분위기 ('사내맞선')

    안효섭이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다시 마주한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1회에서는 친구 대신 나간 맞선에서 자신의 회사 대표 강태무(안효섭 분)를 만나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온갖 진상을 떤 신하리는 맞선 퇴짜를 자신했지만, 강태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남자였다. 맞선으로 시간 낭비하기 싫어 바로 결혼을 하자고 한 것. 이에 기겁하는 신하리의 반응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이런 가운데 1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2회에서는 강태무의 결혼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강태무는 그를 마다하는 이상한 맞선녀에게 자존심을 구기고, 여기에 자신이 맞선 사기를 당한 것까지 알게 된다. 맞선 본 여자가 마린그룹 진영서(설인아 분)가 아님을 안 것.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하리를 만나고 있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 강태무는 불신이 가득한 표정이다. 과연 강태무는 신하리의 거짓말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신하리를 바라보는 강태무의 ‘뒤끝 작렬’ 눈빛은 그가 어떤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첫 맞선 상황과는 다른 살벌한 분위기도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강태무는 신하리를 취조하듯 무언가를 묻고 있고, 신하리는 울상을 짓고 있다. 신하리는 현재 강태무에게 회사 직원인 것도 숨기고 있는 상황.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하리의 신분을 어디까지 탈탈 털지, 또 아직 감춰야 할 게 있는 신하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두 사람의 예측불가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사내맞선’ 제작진은 “완벽남 태

  •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결혼 제안 "장점 많은 나, 다방면으로 잘해"('사내맞선')

    [종합] 안효섭, 김세정에 결혼 제안 "장점 많은 나, 다방면으로 잘해"('사내맞선')

    안효섭이 김세정에게 결혼 하기 전 자신과 열 번만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가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태무는 해외 지사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자신을 위해 마련된 사장 취임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취임식에는 비서실장인 차성훈(김민규 분)을 보내 자신의 말을 대신 전달해달라고 했다. 차성훈은 "취임식은 필요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굳이 이런 환영회 자리를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실무로 찾아뵙길 바라며 조만간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며 강태무의 취임사를 전달했다. 강다구(이덕화 분)는 혀를 차며 자리를 떴다.뒷돈을 받아 챙기는 회사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강태무는 골프장을 찾았다. 강태무는 "듣자하니 열일 하시더라고요. 학교 동창, 친인척 그리고 내연녀한테까지 뒷돈 받아 협력 업체를 파헤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하지도 않은 아이돌도 조카랍시고 광고시키셨던데 공항에서 잘 봤습니다. 회장님이 눈 감아주시니까 우스워 보이셨나봐요 우리 회사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외로만 돌다보니 회사 일에 무심했나보네요. 앞으로 조금 더 신경쓰려고요"라고 강조했다.강다구는 워커 홀릭인 손자 강태무가 걱정됐다. 병원에 입원한 강다구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며 강태무에게 맞선을 보라며 닦달했다. 강태무는 "오신 김에 건강검진이나 받고 퇴원하시던가요"라고 말했다. 맞선을 거부하던 강태무였지만 비리 전무를 해고하는 조건으로 맞선을 보기

  • 김세정, 화려한 청순미...화사한 봄이 왔어요[TEN★]

    김세정, 화려한 청순미...화사한 봄이 왔어요[TEN★]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일상을 전했다. 김세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파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미용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세정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김세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핑크빛 꽃 한송이'

    [TEN 포토] 김세정 '핑크빛 꽃 한송이'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핑크빛 유혹'

    [TEN 포토] 김세정 '핑크빛 유혹'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빵 터져도 이쁨'

    [TEN 포토] 김세정 '빵 터져도 이쁨'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느낌있는 볼하트'

    [TEN 포토] 김세정 '느낌있는 볼하트'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김세정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사내맞선 파이팅!'

    [TEN 포토] 김세정 '사내맞선 파이팅!'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머리 휘날리며 퇴근'

    [TEN 포토] 김세정 '머리 휘날리며 퇴근'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세정 '제작발표회 마쳤어요'

    [TEN 포토] 김세정 '제작발표회 마쳤어요'

    배우 김세정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시내맞선' 제작발표회 일정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소년미부터 29금까지"…안효섭♥김세정의 클리셰+유치 로코 '사내맞선'

    [종합] "소년미부터 29금까지"…안효섭♥김세정의 클리셰+유치 로코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대환장 맞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25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와 박선호 감독이 참석했다.'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박선호 감독은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라 준비 전에 쭉 봤다. 귀엽고 발랄한 이야기에 어른미와 섹시미까지 첨가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작가님들이 시청자들이 익숙하게 볼 수 있도록 드라마적으로 각색을 잘 해줘서 나는 대본에 맞춰서 좋은 배우들과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박 감독은 "김세정, 설인아가 워낙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들이라 작품에서도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 또 안효섭과 김민규도 의외로 귀엽고 밝아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안효섭은 빼어난 외모, 타고난 재력, 뛰어난 사업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CEO 남자 주인공 강태무 역을 맡았다. 안효섭은 "음식 식품회사 사장으로, 겉으로는 도도하고 냉철하고 칼 같은 인물인데 안을 들춰보면 유치한 소년이 사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나르시시즘에 강하게 빠져 있는 친구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세뇌하듯이 나는 잘난 사람이라고 정신 교육을 했다"라고 밝혔다.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것을 묻자 안효섭은 "말투가 일반적이진 않다. 현실에 없을 법한 판타지적인 인물이라 태무의 성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