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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은비 "워터밤 여신, 관심 예상 못 해…동화 콘셉트 하고파"[일문일답]

    권은비 "워터밤 여신, 관심 예상 못 해…동화 콘셉트 하고파"[일문일답]

    가수 권은비가 여름 무더위보다 더 '핫'한 매력을 담은 새 싱글로 컴백했다.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싱글로,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팝 댄스 장르의 업 템포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여름 축제에 걸맞은 섹시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로 국내에 이어 일본 열도까지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서머 퀸'에 등극한 권은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 싱글 '더 플래시'를 직접 소개했다. 이하 권은비 일문일답. Q. 약 10개월 만에 첫 싱글로 컴백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 A.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서 굉장히 설레고, 오랜만이라 떨리기도 해요. 얼른 팬분들을 만나 뵙고 싶어요. Q.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서로에게 한 걸음씩 빠져드는 순간들을 하나의 게임처럼 표현한 곡입니다. Q. '더 플래시'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포인트 안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이번에 처음으로 리본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인트로와 브리지 부분에서 긴 리본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후렴 부분에 반복되는 동작들이 기억에 남으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음방 1위…"어안 벙벙" 감격

    '워터밤 여신' 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음방 1위…"어안 벙벙" 감격

    가수 권은비가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권은비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 쇼(THE SHOW)'에서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21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에 등극한 권은비는 감사 인사와 함께 울컥한 듯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간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더 플래시'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권은비. 첫 1위라는 의미있는 기록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재차 확인시켰다. 데뷔 첫 1위 수상 직후 권은비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상을 주신 '더 쇼'와 우리 소속사 식구분들, 마지막으로 제일 소중한 루비들에게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년 첫 미니 앨범 '오픈(OPE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권은비는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로 자신이 가진 다채로운 색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아티스트 권은비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해갔다. 그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가요계에 새로운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오며 화제가 됐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

  • [종합] 권은비 "안 가려도 못 알아보는 나, '워터밤' 이후 많이 알아봐"

    [종합] 권은비 "안 가려도 못 알아보는 나, '워터밤' 이후 많이 알아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에 출연한 뒤 자신을 많이 알아본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는 '권은비님 요즘 핫하시더라구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은비는 "오늘은 라디오 스케줄이 있다. 그동안 컴백 준비했다. 8월 2일에 컴백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여름 싱글 앨범으로 나온다. 처음이 아니구나. 두 번째로 여름에 내는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더 여름 느낌의 노래다. 약간 언더워터 여름 버전 느낌인가. 이번에는 노래가 청량하고 중독성 있다. 안무도 새롭게 줄을 쓰는 퍼포먼스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선생님. 어제 제가 많이 먹기는 했나 봐요. 어제 소고기 먹었는데 소고기를 먹어도 얼굴이 이렇게 붓나요? 조금 먹었다. 점심은 카레 우동이랑 그냥 우동을 먹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비활동기 때는 그냥 먹고 싶은 거 진짜 많이 먹는다. 뮤직비디오 찍을 때나 자켓 찍을 때는 샐러드 위주로 먹는다"라고 했다. 권은비는 해당 채널에 두 번째 출연이다. 그는 "작년 10월쯤에 나왔는데 그때가 더 말랐던 거 같기도"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 아닐 때는 그냥 열심히 먹으면서 운동한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워터밤 때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다. 너무 감사하게도. 저도 제 이름 치면 워터밤만 나온다. 워터밤 말고 다른 일도 많이 하고 있으니까"라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권은비는 "저는 안 가려도 잘 모른다. 일단 사람들이 제가 이렇게 작은지 모른다. 생각보다 크게 보셔서. 매일 힐을 신고 무대를 하니까 실제로 보면 되게 작다고 느끼시는 것 같다. 덩치도 클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왜소하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광고까지 접수했다 [화보]

    '워터밤 여신' 권은비, 광고까지 접수했다 [화보]

    가수 권은비가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스마트 뷰티 브랜드 나인위시스(9wishes)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와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최근 전속 모델로 발탁된 권은비의 청초한 매력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새하얀 의상에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은 권은비는 제품을 들고 싱그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권은비는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깊은 눈빛으로 격이 다른 '화보 장인'의 면모를 증명했다. 권은비는 화려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여신미를 과시했다. 가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뮤지컬,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권은비는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뷰티 브랜드 모델 자리까치 꿰차며 '대세'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WATERBOMB)' 공연에서 보여준 화끈한 퍼포먼스에 이어 '언더워터(Underwater)'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대세된' 권은비·'속상한' 소유·'성추행' 동해…★들 울고 웃게 만든 '워터밤' [TEN스타필드]

    '대세된' 권은비·'속상한' 소유·'성추행' 동해…★들 울고 웃게 만든 '워터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여름을 뜨겁게 달군 '워터밤' 페스티벌에 많은 스타들이 울고 웃고 있다. 워터밤에서의 무대로 떠오르는 '대세'가 된 스타가 있는 반면, 참여하지 못해 속상한 스타와 참여했지만 관객에 무례한 성추행을 당한 스타도 있다. 가수 권은비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서울 2023'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권은비는 비키니가 비치는 파격적인 가디건 의상을 착용했다. 공연 후 권은비의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다. 이날 선보인 '언더워터'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곡이지만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가수 소유는 대세가 된 권은비에 본인도 워터밤에 출연하고 싶다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소유는 '섬머퀸'으로 불렸던 씨스타 출신 섹시한 이미지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워터밤'과는 인연이 없었다고. 지난 1일 SBS '강심장리그'에서 소유는 "저희 때는 워터밤을 지금처럼 아이돌이 하지 않아서 저는 가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유는 권은비의 워터밤 이슈에 대해 "이번에 좀 속상했다. 저도 신나는 노래 많다. 워터밤 나가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권은비에 "부럽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워터밤에 출연했지만 관객의 무례한 행동에 봉변을 당한 스타도 있다. 지난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에 슈퍼주니

  • '이번엔 정주행' 권은비, 아이튠즈 해외 11개 지역 TOP10

    '이번엔 정주행' 권은비, 아이튠즈 해외 11개 지역 TOP10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서머 퀸'의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는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이하 3일 오후 6시 기준)에서 해외 11개 지역 TOP10을 기록했다. '더 플래시'는 독일, 영국, 헝가리, 이스라엘, 튀르키예 1위를 비롯해 캐나다, 홍콩 3위, 오스트리아 4위, 미국 5위, 핀란드 7위, 대만 10위 등 해외 11개 지역에서 TOP10을 차지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이 열광하는 '서머 퀸'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권은비의 새 싱글 '더 플래시'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팝 댄스 장르의 업 템포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이에 힘입어 지난 미니 3집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뤄낸 권은비는 '핫 서머퀸', '역주행 아이콘' 등 수식어로 불리며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서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권은비는 신곡 '더 플래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권은비, 현아·선미 이은 워터밤 여신…몸매 원툴 아니에요[TEN피플]

    권은비, 현아·선미 이은 워터밤 여신…몸매 원툴 아니에요[TEN피플]

    신흥 서머퀸으로 주목받는 권은비가 '굳히기'에 들어갔다. 현아, 선미에 이어 워터밤에서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권은비. '청순 걸그룹'의 이미지를 탈피한 과감함에 더해 섹시 콘셉트 소화력, 그리고 기본기가 탄탄한 실력까지 앞으로 행보가 더 기대된다. 권은비는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매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권은비는 이번 곡을 통해 도발적인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성숙해진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내는 포인트다. 이번 컴백은 무엇보다 권은비가 최근 열린 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으로 화제가 된 이후의 활동. 워터밤에서 권은비는 여름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며 '핫 서머퀸', '인어공주'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에서도 시원하고 섹시한 무대로 환호를 자아내게 했다. 청순, 순수 등 통상적인 걸그룹 이미지와 차별화된 도발적 퍼포먼스로 권은비는 자신만의 색깔을 대중에 각인했다.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돼 활동했다.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팀의 전체적 이미지가 강조되면서 권은비만의 섹시한 매력이 부각되기 어려웠다. 권은비가 '프로듀스48' 당시에도 주목 받은 무대는 '루머(Rumor)'. 힘 있

  • 권은비, 덱스에 선긋나…"금사빠 NO, 덱스에 '감사했다'고 답장" ('정희')

    권은비, 덱스에 선긋나…"금사빠 NO, 덱스에 '감사했다'고 답장" ('정희')

    가수 권은비가 덱스와 주고받은 DM을 공개했다. 8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케이시,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저는 금사빠가 아니라 마음의 문을 여는 데 오래 걸린다"며 "신중하고 진심이 안 느껴지는 것 같으면 확실하게 아니라고 한다. 연락하는 것에 대해 제가 가볍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의 연애 사연을 소개하던 중 DJ 김신영은 "DM이나 카톡으로 고백하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권은비는 "텍스트로 감정을 다 전달할 수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권은비는 "손 편지는 괜찮은 게 정성과 마음, 진심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김신영 역시 "생판 모르는 남이 저한테 문자 보내면 바로 삭제하고 안 본다. 아예 안 읽은 게 몇천 개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권은비와 덱스가 주고받은 DM을 언급했다. 김신영이 "연예인들끼리 서로 감사 인사는 충분히 보낼 수 있다"고 하자 권은비는 "제 유튜브 한 번 출연해달라고 깔끔하게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은비는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했다. 덱스는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냉터뷰 게스트분들이 갈 때 담소도 나누고 마무리하는데, 유일하게 권은비 님과 마무리 인사를 못 했다. 마음이 찜찜해서 딱딱한 어투로 '가시는데 인사 못 드렸다'고 이런 식으로 DM을 보냈다"며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권은비는 최근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제가 DM을 잘 안 본다. 워낙 많이 와서 다 읽을 수가 없다. 영상을 보고 바로 찾아보고 답장했다. 저

  • [종합] 권은비에 DM 보낸 덱스 "4개월 만에 답장 와, 이미 마음의 상처" ('선넘는 맵찔이')

    [종합] 권은비에 DM 보낸 덱스 "4개월 만에 답장 와, 이미 마음의 상처" ('선넘는 맵찔이')

    방송인 덱스는 가수 권은비에게 DM을 보냈었는데 4개월 후에 답장이 왔었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웹 예능 '스튜디오 어서 오고' 채널의 '선넘는 맵찔이'에는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서 권은비와 설레는 케미를 보여줬다. 덱스는 오랜만에 재회한 권은비에게 "안 본 지 오래돼서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더라. 더 아름다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과거 웹 콘텐츠 '냉터뷰'를 통해서 만났던 두 사람. 권은비 역시 "더 멋있어지셨다. 머리가 좀 긴 것 같다"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덱스는 "'냉터뷰' 때 권은비를 보고 방송 괴물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안 지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해도 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실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말을 편하게 하면서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악수를 했다. 앞서 덱스는 권은비에게 웹 예능 촬영 이후 먼저 DM을 보냈지만, 4개월 후에 답장받았다고 언급한 적 있다. 그는 "(권은비가)DM이 너무 쌓여 있다 보니 놓쳐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괜찮다고 했다. 이미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이제 와 무슨 소용인가”라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권은비는 덱스에게 답장을 기다렸느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좀 기다리긴 했다. 내가 무시당한 게 처음이고 얼굴이 알려진 분에게 개인적으로 DM을 보낸 것도 처음이라 그랬다. 보내면서도 괜한 오해를 살까 걱정이 되면서도 답장을 기다렸다. 그런데 오지 않더라.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나도 잊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답장이 왔다. 진짜 왜 이러는 걸까. 잘못된 거 아닌가. 토끼라고 해놓고 쟤는 토끼가 아니다. 여우 아닌가”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말을

  • 권은비, 신흥 서머퀸 화려한 컴백...청량한 무대[TEN포토+]

    권은비, 신흥 서머퀸 화려한 컴백...청량한 무대[TEN포토+]

    가수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이날 권은비는 "10개월 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며 "10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라 굉장히 긴장된다. 좋은 떨림이라고 생각한다. 팬들과 빨리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또 무대도 보여드리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타이틀곡 '더 플래시'에 대해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매번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팝 댄스, 일렉트로닉 팝, 작사한 노래 등 여러가지로 준비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는 리본을 활용해 무대를 만들어봤다. '언더워터'때 부채를 썼는데 팬들이 좋아해주셨다. 어떤 퍼포먼스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 해본 '끈'을 이용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가사에 '서로에게 빠져드는'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남녀가 '밀당'하는 상황이다. 리본으로 밀고 당기는 걸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조정식 '퇴사후 첫 쇼케이스'

    [TEN포토] 조정식 '퇴사후 첫 쇼케이스'

    방송인 조정식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권은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권은비 '유혹의 손짓'

    [TEN포토] 권은비 '유혹의 손짓'

    가수 권은비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권은비 '과감한 퍼포먼스'

    [TEN포토] 권은비 '과감한 퍼포먼스'

    가수 권은비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권은비 "역주행 말고 정주행 가요"

    [TEN포토] 권은비 "역주행 말고 정주행 가요"

    가수 권은비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권은비 '타이틀곡 ‘더 플래시’ 무대'

    [TEN포토] 권은비 '타이틀곡 ‘더 플래시’ 무대'

    가수 권은비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