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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머퀸' 권은비, 화보 위해 즉석에서 앞머리까지 '싹둑' [화보]

    '썸머퀸' 권은비, 화보 위해 즉석에서 앞머리까지 '싹둑' [화보]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커버를 장식했다. 맵스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9월 호 커버의 주인공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미니 원피스, 컬러 스타킹 등을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권은비는 시크한 듯 치명적인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권은비는 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앞머리를 과감하게 잘라 파격 변신에 성공,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4일 발간되는 맵스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권은비 "워터밤 후 연락 많이 와…이상형한테 대시 받은 적 NO" ('노빠꾸탁재훈')

    [종합] 권은비 "워터밤 후 연락 많이 와…이상형한테 대시 받은 적 NO" ('노빠꾸탁재훈')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권은비, 돌아이돌에서 물의 지배자가 된 여름의 여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은 권은비를 향해 "권은비 씨는 '노빠꾸탁재훈'에 한 번 나와서 그렇게 이슈가 안 됐었다"고 넉살을 부렸고, 권은비는 "저는 정말 조회수가 잘 나왔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권은비 씨가 이 정도밖에 안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라며 워터밤을 통해 '워터밤 여신'으로 거듭난 권은비의 활약상을 언급했고 신규진도 "거의 여름의 여신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권은비는 "스케줄을 하루에 몇 개씩 하냐"는 탁재훈의 말에 "서너개 정도 된다"고 답했고, "이제 물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는거냐"는 말에 "물을 좋아한다"고 여유 있게 답했다. "돈을 벌어서 뭐하고 싶나?"는 질문을 받은 권은비는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사야 한다. 결혼은 30대 중반쯤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금은 좋은 사람이 없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권은비는 "없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연락이 조금 들어온다"며 솔직하게 밝히면서 "진심이 느껴져야 생각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 두부 두부한 귀염상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지금 연락 많이 받으실 것 같다”라는 예원의 질문에 권은비는 “조금 들어온다. 그럴 때는 진심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본인의 이상형인 스타일의 남성이 대시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그런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 권은비, 워터밤 인기 이어간다…10월 단독 콘서트 'QUEEN' 개최

    권은비, 워터밤 인기 이어간다…10월 단독 콘서트 'QUEEN' 개최

    가수 권은비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퀸'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완성형 솔로'의 막강한 파워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대체불가한 에너지를 재차 확인시켰다.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데뷔 이래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뜨거웠던 역주행 신드롬을 정주행으로 이어가며 '대세 중의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권은비는 이번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수식어 굳히기에 나선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 개최를 확정한 권은비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

  • [공식] 권은비, 성희롱·사생활 침해에 칼 빼들었다 "선처 NO, 법적 대응"

    [공식] 권은비, 성희롱·사생활 침해에 칼 빼들었다 "선처 NO, 법적 대응"

    가수 권은비가 성희롱을 포함한 악성 게시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권은비양에 관련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에서 확인하였다"라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그 게시물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들을 수집하고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0며 "앞으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추후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시 선처없이 대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속 아티스트의 인격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권은비양에게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한통'으로 썸타고 절친되고→소속사 손절에 데뷔까지…MZ ★들의 DM 활용법 [TEN피플]

    '한통'으로 썸타고 절친되고→소속사 손절에 데뷔까지…MZ ★들의 DM 활용법 [TEN피플]

    최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 (이하 'DM')를 주 메신저로 사용하는 MZ세대가 느는 만큼 스타들 역시 DM을 애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DM 하나로 남녀 간의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내용이 밝혀져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기도, 아이돌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우상이 되기도 한다.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와 가수 권은비는 DM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최근 덱스와 권은비는 방송에서 만나 이후 DM에 관한 일화를 밝혔다. 덱스는 "방송이 끝난 후 권은비에 설렜다"며 "(권은비에게) 장문의 DM을 보냈지만 아직 답장을 못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후 권은비는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4개월 동안 '안읽씹'(읽지 않고 씹는 행위)을 하게 된 전말을 밝히기도. 권은비는 최근 SBS '강심장리그'에서 "덱스 씨랑 촬영을 2월 달에 했는데 촬영이 끝나자마자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근데 제가 DM을 잘 안 본다. 워낙 많이 와서 다 읽을 수가 없다. 영상을 보고 바로 찾아보고 답장했다. 너무 즐거웠고,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제 '유튜브'도 출연 한 번만 해달라고. 마지막은 섭외로 끝났다"며 내용을 공개했다. 95년생 동갑내기인 덱스와 권은비가 DM으로 '러브라인'을 만들었다면 'DM 한 통'으로 절친이 된 이들도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같이 출연해 화제였던 방송인 재재와 권진아는 방송 이후 의외의 인맥의 배경에 DM이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 재재는 "저희 둘이 어떻게 친해졌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 제 주변에서도 '너가?', '왜?'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물었다. 이에 권진아는 "재재 언니가 저희 회사 예능 제작발표회를 해줘서 제가 DM을 보냈다. 예전부터 팔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워터밤' 의상 10벌 이상 피팅…다각도에서 물 맞으며 준비" [화보]

    '워터밤 여신' 권은비 "'워터밤' 의상 10벌 이상 피팅…다각도에서 물 맞으며 준비" [화보]

    가수 권은비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4일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화이트 크롭톱과 재킷, 블랙 니트와 과감한 청청 패션까지, 가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 권은비는 늘어뜨린 흑발에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권은비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화보 장인'의 진가를 마음껏 뽐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가창력,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며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불리는 권은비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전보다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져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힌 권은비는 "'올라운더'라는 평가가 너무 감사하지만, 좋은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의지가 강해 더 열심히 파고드는 성향이 강해졌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가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뮤지컬,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주변에서 배우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겁은 나지만 좋은 기회가 있다면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 출연해 여름 축제에 걸맞은 섹시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언더워터(Underwater)' 재역주행의 기적까지 일으킨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 '서머 퀸', '역주

  • 던, 결별 후 눈 더 높아졌나…女후배 권은비에 "별로인듯"('에이리언 호휘효')

    던, 결별 후 눈 더 높아졌나…女후배 권은비에 "별로인듯"('에이리언 호휘효')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에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아이즈원 권은비가 등장, 난데없는 ‘미스 춘향’ 도전을 선언해 이진호, 휘민, 던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다. 23일 공개될 ‘에이리언 호휘효’에는 본격적으로 레이블을 창립하고 지원자들을 받기 시작한 이진호, 휘민, 던 앞에 “여기가 미스 춘향 대회 선발전 아닌가요?”라는 상상도 못한 질문과 함께 권은비가 찾아온다. 휘민과 던을 본 권은비는 “미스 춘향 대회 같이 나오신 거예요?”라고 물어 한 번 더 세 남자를 당황시켰다. 던은 “저희 남자예요”라고 수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권은비는 “저는 권은비라고 합니다. 취미는 예쁘기고요, 특기는 미모입니다. 비주얼 멤버로 뽑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극강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중파는 나갈 수 있어요? 여긴 경쟁률이 몇 대 몇이에요?”라고 당돌한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나 뜻밖에도 ‘호휘효’ 멤버 3인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특히 던은 “전 별로인 것 같아요...”라고 마했다. 휘민은 “아까 다른 여성 지원자가 더 나은 것 같아요”라고 다 들리게 귓속말을 했다. 권은비는 “안 뽑으시면 후회하실걸요?”라고 매달리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미스 춘향’ 대회인 줄 알고 ‘에이리언 호휘효’에 지원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어떤 결과를 받아들었는지는 23일 U+모바일 TV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레드벨벳 웬디, 워터밤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권은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워터밤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권은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가져갔다. 텐아시아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 결과 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2위에는 권은비가 이름을 올렸다.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했다. 더 플래시'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또한 그는 최근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3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론 브루갈(Ron Brugal)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신흥 워터밤 여신' 권은비, 매혹의 끝 '더 플래시'

    '신흥 워터밤 여신' 권은비, 매혹의 끝 '더 플래시'

    가수 권은비가 여름 햇살처럼 뜨겁고 강렬한 매력을 담은 신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왔다. 권은비의 새 싱글 '더 플래시'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팝 댄스 장르의 업 템포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 매혹의 끝, 치명적 섹시 비주얼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콘셉트 장인' 권은비는 '더 플래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만큼이나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젖은 흑발에 블랙 튜브톱 원피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던 권은비는 이어진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긴 생머리에 수수한 메이크업의 청순한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치명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 강렬한 카리스마의 팜므파탈 매력부터 순백의 여신 같은 맑고 청초한 자태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그의 팔색조 매력이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 '서머 퀸'의 화려한 귀환, 시선 강탈 퍼포먼스 솔로 데뷔곡 '도어(Door)'를 통해

  • [TEN포토] 권은비 '핑크 공주'(잼버리 콘서트)

    [TEN포토] 권은비 '핑크 공주'(잼버리 콘서트)

    가수 권은비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KB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은비 "워터밤 여신, 관심 예상 못 해…동화 콘셉트 하고파"[일문일답]

    권은비 "워터밤 여신, 관심 예상 못 해…동화 콘셉트 하고파"[일문일답]

    가수 권은비가 여름 무더위보다 더 '핫'한 매력을 담은 새 싱글로 컴백했다.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싱글로,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팝 댄스 장르의 업 템포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에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여름 축제에 걸맞은 섹시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로 국내에 이어 일본 열도까지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서머 퀸'에 등극한 권은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새 싱글 '더 플래시'를 직접 소개했다. 이하 권은비 일문일답. Q. 약 10개월 만에 첫 싱글로 컴백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 A.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서 굉장히 설레고, 오랜만이라 떨리기도 해요. 얼른 팬분들을 만나 뵙고 싶어요. Q.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서로에게 한 걸음씩 빠져드는 순간들을 하나의 게임처럼 표현한 곡입니다. Q. '더 플래시'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포인트 안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이번에 처음으로 리본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인트로와 브리지 부분에서 긴 리본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후렴 부분에 반복되는 동작들이 기억에 남으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음방 1위…"어안 벙벙" 감격

    '워터밤 여신' 권은비, 솔로 데뷔 후 첫 음방 1위…"어안 벙벙" 감격

    가수 권은비가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권은비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M '더 쇼(THE SHOW)'에서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21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에 등극한 권은비는 감사 인사와 함께 울컥한 듯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간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더 플래시'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권은비. 첫 1위라는 의미있는 기록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재차 확인시켰다. 데뷔 첫 1위 수상 직후 권은비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상을 주신 '더 쇼'와 우리 소속사 식구분들, 마지막으로 제일 소중한 루비들에게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년 첫 미니 앨범 '오픈(OPE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권은비는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로 자신이 가진 다채로운 색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아티스트 권은비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해갔다. 그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가요계에 새로운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오며 화제가 됐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

  • [종합] 권은비 "안 가려도 못 알아보는 나, '워터밤' 이후 많이 알아봐"

    [종합] 권은비 "안 가려도 못 알아보는 나, '워터밤' 이후 많이 알아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에 출연한 뒤 자신을 많이 알아본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는 '권은비님 요즘 핫하시더라구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은비는 "오늘은 라디오 스케줄이 있다. 그동안 컴백 준비했다. 8월 2일에 컴백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여름 싱글 앨범으로 나온다. 처음이 아니구나. 두 번째로 여름에 내는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더 여름 느낌의 노래다. 약간 언더워터 여름 버전 느낌인가. 이번에는 노래가 청량하고 중독성 있다. 안무도 새롭게 줄을 쓰는 퍼포먼스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선생님. 어제 제가 많이 먹기는 했나 봐요. 어제 소고기 먹었는데 소고기를 먹어도 얼굴이 이렇게 붓나요? 조금 먹었다. 점심은 카레 우동이랑 그냥 우동을 먹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비활동기 때는 그냥 먹고 싶은 거 진짜 많이 먹는다. 뮤직비디오 찍을 때나 자켓 찍을 때는 샐러드 위주로 먹는다"라고 했다. 권은비는 해당 채널에 두 번째 출연이다. 그는 "작년 10월쯤에 나왔는데 그때가 더 말랐던 거 같기도"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 아닐 때는 그냥 열심히 먹으면서 운동한다"라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워터밤 때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다. 너무 감사하게도. 저도 제 이름 치면 워터밤만 나온다. 워터밤 말고 다른 일도 많이 하고 있으니까"라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권은비는 "저는 안 가려도 잘 모른다. 일단 사람들이 제가 이렇게 작은지 모른다. 생각보다 크게 보셔서. 매일 힐을 신고 무대를 하니까 실제로 보면 되게 작다고 느끼시는 것 같다. 덩치도 클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왜소하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광고까지 접수했다 [화보]

    '워터밤 여신' 권은비, 광고까지 접수했다 [화보]

    가수 권은비가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스마트 뷰티 브랜드 나인위시스(9wishes)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와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최근 전속 모델로 발탁된 권은비의 청초한 매력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새하얀 의상에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은 권은비는 제품을 들고 싱그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권은비는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깊은 눈빛으로 격이 다른 '화보 장인'의 면모를 증명했다. 권은비는 화려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여신미를 과시했다. 가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뮤지컬,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권은비는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뷰티 브랜드 모델 자리까치 꿰차며 '대세'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WATERBOMB)' 공연에서 보여준 화끈한 퍼포먼스에 이어 '언더워터(Underwater)'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대세된' 권은비·'속상한' 소유·'성추행' 동해…★들 울고 웃게 만든 '워터밤' [TEN스타필드]

    '대세된' 권은비·'속상한' 소유·'성추행' 동해…★들 울고 웃게 만든 '워터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여름을 뜨겁게 달군 '워터밤' 페스티벌에 많은 스타들이 울고 웃고 있다. 워터밤에서의 무대로 떠오르는 '대세'가 된 스타가 있는 반면, 참여하지 못해 속상한 스타와 참여했지만 관객에 무례한 성추행을 당한 스타도 있다. 가수 권은비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서울 2023'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권은비는 비키니가 비치는 파격적인 가디건 의상을 착용했다. 공연 후 권은비의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다. 이날 선보인 '언더워터'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곡이지만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가수 소유는 대세가 된 권은비에 본인도 워터밤에 출연하고 싶다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소유는 '섬머퀸'으로 불렸던 씨스타 출신 섹시한 이미지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워터밤'과는 인연이 없었다고. 지난 1일 SBS '강심장리그'에서 소유는 "저희 때는 워터밤을 지금처럼 아이돌이 하지 않아서 저는 가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유는 권은비의 워터밤 이슈에 대해 "이번에 좀 속상했다. 저도 신나는 노래 많다. 워터밤 나가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권은비에 "부럽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워터밤에 출연했지만 관객의 무례한 행동에 봉변을 당한 스타도 있다. 지난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에 슈퍼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