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비의 새 싱글 '더 플래시'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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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혹의 끝, 치명적 섹시 비주얼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콘셉트 장인' 권은비는 '더 플래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만큼이나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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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 강렬한 카리스마의 팜므파탈 매력부터 순백의 여신 같은 맑고 청초한 자태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그의 팔색조 매력이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 '서머 퀸'의 화려한 귀환, 시선 강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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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표한 '언더워터(Underwater)' 무대에서는 부채를 활용해 깊은 바닷속을 표현한 화려한 안무로 '인어공주', '물의 여신'이라 불렸던 권은비는 신곡 '더 플래시'를 통해 긴 리본을 이용한 파격적인 안무로 또 한번 '퍼포먼스 대가' 수식어를 증명했다.
권은비는 '더 플래시'의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걸맞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리본에 묶인 듯한 매혹적인 자태로 글로벌 팬심을 홀렸다.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선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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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미니 앨범 '오픈(OPEN)'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권은비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에서는 자신이 가진 다채로운 색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했다.
이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로 뜨거운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온 것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여름 축제에 걸맞은 섹시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언더워터' 재역주행의 기적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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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지난 8일 SBS M '더 쇼(THE SHOW)'에서 솔로 데뷔 이래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그간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반복하며 매 무대마다 '역대급'을 경신해 온 그의 오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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