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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영국 오피셜 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쾌거

    블랙핑크, 영국 오피셜 차트 1위...K팝 걸그룹 최초 쾌거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2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메인 차트에서 세운 쾌거다.종전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 역시 2020년 발매한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LBUM'의 2위였다. 오피셜 차트를 운영하는 오피셜 차트 컴퍼니의 CEO 마틴 탤벗은 "블랙핑크가 'BORN PINK'로 1위가 된 것은 환상적인 성과다. 레코드 북에 영원한 기록을 쓰게 됐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블랙핑크는 앨범뿐 아닌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Shut Down'이 2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선공개곡 'Pink Venom' 인기 추이가 심상치 않다. 이 노래는 8월 발매 직후 22위로 첫 진입한데 이어 37위, 40위, 47위 등 높은 주간 순위를 유지한 바 있다. 이번 주에는 무려 아홉 계단이나 상승한 38위로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아울러 블랙핑크는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도 K팝 최초로 1위를 차지했었다.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팝의 본고장 영국 메인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석권한 셈. 이에 차주 공개되는 미국 빌보드에서 블랙핑크가 거둘 성적에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1위,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는 64개국 1위에 올랐다.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3억 회를 돌파했으

  • '임창정♥' 서하얀, 남편이 저작권 팔아 만든 걸그룹 위해 '커피차'까지 준비[TEN★]

    '임창정♥' 서하얀, 남편이 저작권 팔아 만든 걸그룹 위해 '커피차'까지 준비[TEN★]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3일 서하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네 장을 공개, 오는 16일 정식 데뷔를 앞둔 미미로즈(mimiirose)를 향한 애정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임창정이 미미로즈(mimiirose)를 위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5인 5색 비주얼이 담긴 미미로즈(mimiirose) 사진까지 오픈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특히 서하얀은 “이른 아침부터 미미로즈(mimiirose) 또 다른 뮤직비디오 촬영 중입니다”라며 타이틀곡 ‘Rose’ 외에도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예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서하얀은 “예스아이엠 대장님(임스타)이 쏘는 커피차, 오늘 뮤지컬 공연인 남편도, 세 시간 자고 현장 나와있는 나도, 열정 가득한 우리팀들도, 모두 건강 챙깁시다. 웃으면 복이 와요, 하늘은 우리 편”이라며 잠도 포기한 열정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마지막으로 서하얀이 “예쁘고 천사 같은 미미로즈(mimiirose) 아기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임창정 역시 커피차 문구로 “내가 저지른 아이돌, 하루도 미미로즈(mimiirose)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며 본인곡을 활용한 문구로 센스 넘치는 대표의 매력을 과시했다.이처럼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과 서하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미미로즈(mimiirose)는 현재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MV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정식 데뷔에 불을 지피고 있으며, 추후 타이틀곡 ‘Rose’ 외에도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미미로즈(mimiirose)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

  •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종합] 왕따 당했던 조유리, 걸그룹 내 '따돌림' 이유 밝혀졌다('미미쿠스')

    하이틴 드라마의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미미쿠스’에서 투닥거리는 동급생 사이였던 한유성(유영재 분)과 신다라(나나 분)가 꽁냥대며 고백만을 앞두게 돼 설렘을 폭발시켰다. 또 같은 JJ엔터 소속의 오로시(조유리분)와 지수빈(김윤우 분) 사이에도 묘한 분위기가 형성돼 네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유성과 로시 사이에 열애설이 터지며 모두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2일 방송된 ‘미미쿠스’에서는 JJ엔터의 연습생이자 수빈의 절친한 형이었던 우재영(오재웅 분)이 ‘사모님’들과의 만남이라는 불법 아르바이트 제안에 흔들렸던 사실이 JJ엔터의 대표이자 수빈의 엄마인 이미연(이윤지 분)에게 드러났다. 수빈은 미연에게 데뷔하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재영을 끌고 나와 “이 짓을 해놓고 방송 나갈 생각은 있었어? 형, 이렇게까지 바닥이었어?”라며 답답함에 말을 마구 쏟아냈다. 하지만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 데뷔만을 바라보고 분투해 오던 재영은 “바닥? 나는 이런 거 하나에도 목매야 되거든…내가 뭐 때문에…”라고 분을 토하며 뛰쳐나갔다.멤버들의 따돌림에 폭발하며 숙소를 나온 걸그룹 ICE의 센터 로시는 다라와 함께 지내며 위시 리스트를 만들었다. 로시와 다라, 그리고 유성과 현우(김명찬 분)는 로시의 위시 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유성과 다라는 눈에 띄게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다라는 “얘가 나한테 아직 고백을 안 해! 나 고백 들을 준비 끝났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성은 시치미를 떼며 “나도 준비 끝났어”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이

  • [종합] "주인공 역할 준다며 스폰 제의 받아"…前 걸그룹 멤버 폭로 터졌다('근황올림픽')

    [종합] "주인공 역할 준다며 스폰 제의 받아"…前 걸그룹 멤버 폭로 터졌다('근황올림픽')

    그룹 LPG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과거 여러 차례 ‘스폰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고려대 얼짱 출신 걸그룹 전 멤버 근황...태권도 4단, 자격증 12개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박서휘는 이날 “매일 오전 8시 ‘출근길 인터뷰’라는 생방송을 맡고 있다”면서 “대학로에서 연극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박서휘는 고려대학교 출신 걸그룹 멤버로 유명하다. 그는 “입학 했을 때 학교 얼짱으로 TV 출연을 했다. 그때 제안을 받고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LPG 멤버가 됐다”고 떠올렸다.그는 "이제는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뭐냐면, 그룹에 있을 때든, 혼자 가수를 할 때는, 방송할 때든 쉽게 쉽게 접근하려고 하는 분이 아주 많았다. 나이도 그때는 어렸으니까"라고 말했다.이어 "여자친구가 돼주면 투자해준다든지, 주인공 역할을 준다든지, 배역을 준다는 것들이 많았다. 이런 제안을 받다 보니 내가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러면 항상 내가 타깃이 되고 접근이 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박서휘는 LPG에서 탈퇴한 뒤 제본소, 시식코너, 예식장, 모델하우스 경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다양한 인생 경험들이 사람을 상대하고 방송하는 데에 너무 큰 도움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 함으로써 공감 능력도 좋아졌고 대화 능력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시카, 中가더니 33사이즈 된듯…걸그룹 센터 차지 힘들었나[TEN★]

    제시카, 中가더니 33사이즈 된듯…걸그룹 센터 차지 힘들었나[TEN★]

    가수 제시카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ever with my #goldenstar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올화이트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였다. 그는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한편 제시카는 현재 중국 인기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중국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中 걸그룹 도전' 제시카, 눈빛부터 욕구가 이글이글[TEN★]

    '中 걸그룹 도전' 제시카, 눈빛부터 욕구가 이글이글[TEN★]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섹시미를 뽐냈다.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한편, 제시카는 중국 예능프로그램인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 "걸그룹 aespa(에스파) 유니버스 구현"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 "걸그룹 aespa(에스파) 유니버스 구현"

    글로벌프로덕션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가 20일 SM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aespa(에스파)가 발표한 웹시리즈인 aespa ‘ep.2 Next Level’ – SM Culture Universe의 총기획과 제작을 맡았다.에스파는 SM 세계관으로 불리는 SMCU에 연결된 줄거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전년도 선보인 1편 ‘BLACKMAMBA(블랙맘바)’편은 에스파 멤버들이 영상 속 빌런 역할로 나오는 블랙맘바가 현실과 디지털 세계 사이의 연결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함께 모여 ‘광야’의 세계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었다.오는 20일 공식 유튜브를 1년여 만에 소개하는 2편 ‘NEXT LEVEL(넥스트 레벨)’편은 에스파가 블랙 맘바를 찾기 위해 광야로 떠나는 여정을 보여주며, 함정인 환각퀘스트에서 빠져나온 후 블랙맘바와 조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위에서 소개된 블랙맘바와 넥스트레벨 편 제작은 써티세븐스디그리의 대표인 킴보킴 (총괄 프로듀서), 김민정 메인PD에 의해 제작 진행 되었고 손태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손태흥 감독은 “넥스트 레벨은 이전 블랙맘바 편보다 보다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블랙맘바에서는 카툰 형식의 그림과 실사 인물에 대해 묘사하였다면, 넥스트 레벨은 다양한 구성력을 갖췄고, 개별 장면마다의 완성도에 힘을 들였다”고 설명했다.써티세븐스디그리의 킴보킴 대표는 “이번 에스파 웹시리즈물은 이전 SMCU의 전통적인 영상 제작 방식과는 많이 달랐다”면서, “공개된 콘텐츠가 앞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영상 분야에서 커다란 지각 변동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는 2014년 회사설립이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 에이핑크 박초롱, 걸그룹 우정 1등이네…의리 하나는 최고인 리더[TEN★]

    에이핑크 박초롱, 걸그룹 우정 1등이네…의리 하나는 최고인 리더[TEN★]

    에이핑크 박초롱이 찐한 우정을 자랑했다.25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남주 첫 뮤지컬. 진짜 너무 잘한다..최고야.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윤보미와 함께 김남주의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보러간 모습. 꾸밈없이 내추럴한 차림에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한편 박초롱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매하고 활동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완벽'과 '옥의티' 갈림길에 선 '최정예 원석' 걸그룹 클라씨 [TEN스타필드]

    '완벽'과 '옥의티' 갈림길에 선 '최정예 원석' 걸그룹 클라씨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완벽은 흠이 없는 옥구슬을 의미한다. 옥구슬에 티가 생기면 '옥의 티'라 한다. 원석을 매끈한 구슬로 만들거나 또는 티를 만드는 것은 세공사의 역할. 아이돌도 마찬가지다. 경쟁력 있는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놓고 엉뚱하게 세공하면 흠이 도드라진다. 신인 걸그룹 클라씨는 1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탄생했다. 클라씨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으로 만들어진 팀. 8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린 예선전을 거쳐 수차례의 미션과 경쟁 끝에 무대에 오른 승리자다.  날고 기는 '끼쟁이'들이 모인 경쟁에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친 최정예 멤버는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 멤버들의 실력은 일찌감치 검증됐다. 박보은과 김선유는 1학년 참가자 중 학년 1~2위를 계속 차지했으며 김리원과 원지민은 2학년 참가자 중 1~2위를 고정한 인기 멤버이자 실력파다. 윤채원과 홍혜주는 각각 보컬과 댄스로 화제가 됐고 명형서는 걸그룹 버스터즈 출신으로 경력직의 파워를 보여줬다.'방과 후 설렘'의 시청률은 1%대 벽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4세대 걸그룹의 탄생을 지켜보고자 했던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은 얻은 듯했다. 지난 5일 '셧다운(SHUT DOWN)'을 발표하고 데뷔한 클라씨는 4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만 16세. 어린 나이임에도 실력과 무대 장악력은 이미 완성형이었다.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

  • 'JYP 新 걸그룹' 엔믹스, '개성'과 '성공' 아찔한 줄타기[TEN피플]

    'JYP 新 걸그룹' 엔믹스, '개성'과 '성공' 아찔한 줄타기[TEN피플]

    '걸그룹 명가'라고 불리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그룹 엔믹스가 아쉬움이 남는 성적표를 내놨다. 데뷔 전부터 'JYP' 이름 아래 화제를 모았지만, 데뷔 후의 반응은 엇갈린다. 대중성보다는 '개성' 넘치는 콘셉트를 선보였지만, 공감대를 얻지는 못하는 모양새다. 엔믹스는 2022년 JYP에서 공들여 내놓은 7인조 걸그룹. JYP는 엔믹스를 위해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4본부는 '신인 아이돌'의 데뷔 싱글 음반을 공식 활동 전인 2021년 7월부터 예약 판매했다. 당시 실루엣만 제외하고 팀명부터 멤버 수, 프로필까지 비공개인 블라인드 방식의 신선한 마케팅을 펼쳤다.모든 게 베일에 싸인 그룹이었지만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 '블라인드 패키지' 음반은 6만장을 돌파했고 실물 앨범 추가 발매 요청도 쏟아져 라이트 버전을 발매했다.지난 2월 앨범 ‘애드 마레(AD MARE)'으로 정식으로 데뷔한 엔믹스. ‘애드 마레(AD MARE)'의 초동 판매량은 22만장을 넘어서며 당시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오오(O.O)'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000만뷰을 돌파했고 현재는 약 7000만뷰에 달한다.하지만 음원차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지 않았다. '오오(O.O)' 발매 직후 80위라는 낮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했고 그마저 점점 내려가 차트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그동안 JYP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 대중적인 걸그룹을 선보였다. 원더걸스는 '텔미(Tell Me)',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미쓰에

  • 아우딘퓨쳐스 '네오젠 (NEOGEN)'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과 팬심 공략

    아우딘퓨쳐스 '네오젠 (NEOGEN)'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과 팬심 공략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의 브랜드 네오젠(NEOGEN)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네오젠은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화장품을 선보인 ‘슬림 메탈 맥시카라’, ‘엣지라이너’, ‘수퍼프로바이오틱스’, ‘브이 바이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타겟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브랜드 측은 “프로미스나인의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이 네오젠의 브랜드의 스킨케어, 색조 등 아이템이 가진 특징을 잘 표현해주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새로운 타겟의 고객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네오젠은 앞으로 프로미스나인을 새로운 얼굴로 앞세워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프로미스나인이 가진 활기찬 이미지에 브랜드가 가진 감성을 녹여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네오젠X프로미스나인 모델 발탁기념 이벤트로 네오젠 전 상품 구매시(7만원 이상)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인생네컷’ (총 16컷)과 ‘그룹사진’ (1종) 풀세트 컷을 증정한다. 한정수량으로 진행하며, 프로미스나인 팬들은 물론 네오젠 브랜드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네오젠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이 지닌 개성과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져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 [공식] '5월 데뷔' 사쿠라·김채원 등 포함…하이브 첫 걸그룹은 르세르팜

    [공식] '5월 데뷔' 사쿠라·김채원 등 포함…하이브 첫 걸그룹은 르세르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의 이름이 공개됐다.28일 쏘스뮤직은 팀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로고 모션 필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그룹명을 공개했다. 그룹명은 '르세라핌(LE SSERAFIM)'이었다.공개된 로고 모션 필름 영상에는 'IM FEARLESS'라는 문구가 하나하나 쪼개지면서 'LE SSERAFIM'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 말미 '르세라핌'이라고 읊조리는 매혹적인 목소리가 삽입돼 시선을 집중시켰다.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으로 만든 이름.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사쿠라, 김채원 등을 멤버로 해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단독] 소녀시대 태연,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10억원대 손실

    [단독] 소녀시대 태연,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10억원대 손실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를 당했다. 2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걸그룹 소속 한류스타'가 소녀시대의 태연인 것으로 드러났다. 태연은 2019년 대형 기획부동산 그룹으로부터 경기 하남시의 땅을 11억원에 매입했다. 하지만 태연 측이 매입한 땅은 군사나 공공시설이 아니면 용도를 바꿀 수 없도록 지정된 산야다.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로 묶인 상태라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땅이었다. 이 업체는 땅을 4억 원에 매입한 뒤 석 달 만에 태연 측에 11억 원을 받고 매각했다. 경찰은 이 기획부동산 그룹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 명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업체는 20년 전통에 TV 광고도 하면서 의심을 피해왔고,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을 영업 사원으로 내세워 부유층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은 해당 그룹 계열사 네 곳의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아티스트 자산관련부분이라 회사가 파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노규민의 씨네락]방민아-한승연-한선화 "주연"…걸그룹 출신 영화 '왜 안 봐?'

    [노규민의 씨네락]방민아-한승연-한선화 "주연"…걸그룹 출신 영화 '왜 안 봐?'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영화 관련 이슈와 그 안에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걸스데이 방민아부터 카라 한승연, 시크릿 한선화까지, 걸그룹 출신 배우들이 줄줄이 영화 주연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마치 짠 것처럼 동시기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늘 외면받는 걸그룹 출신 배우들의 영화가 이번에는 관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첫 번째 주자는 방민아다. 9월 1일 개봉하는 독립영화 '최선의 삶' 주인공 강이로 분한다. '최선의 삶'은 가수 이이유의 '인생 책'으로 화제를 모은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한 작품. 방민아는 열여덟 살 강이로 열연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이 영화로 제20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방민아에게 '최선의 삶'은 '홀리'(2013), '아빠를 빌려드립니다'(2014), '좋은말(2019)에 이은 네 번째 영화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일찌감치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지만, 늘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였다. 조연으로 나선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가 17만 관객을 모았는데 이게 가장 좋은 성적이다. 데뷔작 '홀리'는 1785명밖에 동원하지 못했다.이어 한승연은 9일 개봉하는 '쇼미더고스트'로 관객을 만난다. '쇼미더고스트'는 집에 귀신이 들린 것을 알게 된 20년 절친들이 '내 집 사수'를 위해 셀프 퇴마에 나서는 코미디물로, 한승연은 만년 취업준비생 예지로 분해 첫 스크린 장편 데뷔에 나선다.한승연도 카

  • [공식] '걸그룹 명가' JYP, 2022년 2월 NEW 걸그룹 론칭 발표

    [공식] '걸그룹 명가' JYP, 2022년 2월 NEW 걸그룹 론칭 발표

    JYP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22년 2월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0시 신규 SNS 채널 'JYPn'을 개설하고 감각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Not an ordinary package. It's extraordinary!"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강력한 끌림을 선사했다. 이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까지 걸그룹 명가의 성공 필모그래피를 이어온 JYP의 2022년 뉴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첫 시그널로, ITZY 이후 3년 만에 신인 걸그룹 탄생을 의미한다.K팝의 새로운 미래를 장식할 JYP의 새 얼굴들은 출발점부터 견고한 기대 요소를 갖췄다.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2022 JYP 걸그룹'만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아티스트 4본부는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GOT7 마크-잭슨-유겸,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 등 JYP의 고유성을 담은 여러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최정예 스태프들이 뭉친 드림팀이다. 이들은 수년간 다져온 노하우에 시도와 발전을 더해 색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이어 9일 0시에는 'JYPn' 채널을 통해 세련된 무드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고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판매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며 사전 판매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작 및 구입이 불가능하다. 신인 걸그룹의 어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