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도 선보인 1편 ‘BLACKMAMBA(블랙맘바)’편은 에스파 멤버들이 영상 속 빌런 역할로 나오는 블랙맘바가 현실과 디지털 세계 사이의 연결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함께 모여 ‘광야’의 세계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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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된 블랙맘바와 넥스트레벨 편 제작은 써티세븐스디그리의 대표인 킴보킴 (총괄 프로듀서), 김민정 메인PD에 의해 제작 진행 되었고 손태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손태흥 감독은 “넥스트 레벨은 이전 블랙맘바 편보다 보다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블랙맘바에서는 카툰 형식의 그림과 실사 인물에 대해 묘사하였다면, 넥스트 레벨은 다양한 구성력을 갖췄고, 개별 장면마다의 완성도에 힘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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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는 2014년 회사설립이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및 다수의 글로벌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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