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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남성 팬에게 세재를 먹이는 등 기행을 일삼는 일본의 한 걸그룹이 반성없는 모습을 비판받고 있다.일본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플랑크 스타즈’는 공식 SNS에는 이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플랑크 스타즈 멤버들과 팬들이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멤버들은 한 남성 팬에게 식기용 세제를 마시도록 강요하고 있다. 남성 역시 멤버들의 강압적 태도에 세재를 마셨다.현장에 있던 다른 팬들은 주저하는 남성 팬을 말리며 "(마시면) 안돼", "정말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플랑크 스타즈 멤버는 세재가 담긴 유리잔을 남성 팬 입에 직접 갖다댔고, 남성 팬은 액체를 마신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다.영상 속 남성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한지를 확인하고 (액체를) 입에 담은 채로 화장실에서 세제를 토해냈다.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상태가 한동안 이어졌다. 혹시 컨디션이 나빠지면 병원에 가겠다"고 알렸다.플랑크 스타즈는 남성에게 세재를 먹인 영상을 자신들의 앨범 티저 영상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멤버들이 장난삼아 손님에게 세제를 마시게 한 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홍보를 이어갔다.이들의 기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관객들에게 먹물이나 밀가루를 퍼붓는 등 격한 퍼포먼스로 뭇매를 맞았던 그룹이다. 이들의 소속사 역시 '라이브 티켓 대량 구매 땐 멤버와 성행위 특전 제공'이나 '사진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멤버는 성인영화 배우로 데뷔' 등의 공지를 이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 (여자)아이들, '퀸카' M/V 조회 수 1억 뷰…통산 9번째, 4세대 걸그룹 최다 기록

    (여자)아이들, '퀸카' M/V 조회 수 1억 뷰…통산 9번째, 4세대 걸그룹 최다 기록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지난 5월 15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6월 3일 기준)를 달성했다.'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2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공개 18일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여자)아이들 신드롬을 체감하게 했다.이로써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LATATA'(라타타)부터 '한(一)' 'Senorita' 'LION' 'Oh my god' '화(火花)' 'TOMBOY'(톰보이) 'Nxde'(누드)에 이어 '퀸카 (Queencard)'까지 아홉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4세대 걸그룹 중 최다 보유 기록을 경신했다.(여자)아이들의 신보 'I feel'(아이 필)은 어떤 모습이든 내가 느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겠다는 (여자)아이들의 선언을 담은 앨범이다. 'I feel'(아이 필)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41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또한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월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

  • 하이브, 새 걸그룹 나온다…"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 촬영 돌입"

    하이브, 새 걸그룹 나온다…"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 촬영 돌입"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이 나온다. 이달 말 JTBC와 일본 아베마 TV에서 첫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다.JTBC와 빌리프랩은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촬영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R U Next?’(아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6월 30일에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총 10회 편성을 확정했다.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멀티 레이블 체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을 4세대 대표주자로 만들고, 걸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까지 성공시킨 하이브에서 데뷔하려면 실력 검증은 필수. 또한 글로벌 스타로서 갖춰야할 덕목을 충족해야 한다.제작진은 “가능성, 표현력, 장르 소화력, 전문성, 차별성, 창의력, 스타성 등 총 7개의 라운드 경연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준비생들의 스토리와 관계성에 집중,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이브는 CJ ENM과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을 설립한 뒤 선보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엔하이픈(ENHYPEN)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이번 ‘R U Next?’는 ‘아이랜드’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프로젝트다.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에 따라, 빌리프랩의 독창성과 자율성이

  • 엔믹스, 美 8개 도시 공연 성료…'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 기세 입증

    엔믹스, 美 8개 도시 공연 성료…'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 기세 입증

    NMIXX(엔믹스)가 쇼케이스 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8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 개최하고 'K팝 4세대 올라운더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데뷔 약 1년 만에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에 달하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 중이다. 지난 5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 16일 브루클린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현지 관객과 만났다.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워싱턴 5개 도시에서 전개되는 공연은 매진을 기록해 NMIXX를 기다려 온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실감케 했다.NMIXX는 이번 쇼케이스 투어를 풍성하게 구성하며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다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데뷔곡 'O.O'(오오), 싱글 2집 타이틀곡 'DICE'(다이스), 최신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등 그룹 색깔이 담긴 활동곡부터 특별한 에너지를 뿜는 수록곡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Hey Mama'(헤이 마마), 트와이스 'TT'(티티) 등 커버 스테이지와 'O.O'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고,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군무와 라이브로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멤버들은 미주 쇼케이스 투어의 마지막 날인 브루클린 공연에서 "NMIXX의 첫 북미 쇼케이스 투어를 마치게 되어 벅찬 마음이다.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저희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보여주신 열정과 사랑에 매우 감동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과 더불어 멤버 릴리(LILY)는 감격의 눈물을

  • 르세라핌, 신곡 퍼포먼스 MV 추가 공개…‘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위엄

    르세라핌, 신곡 퍼포먼스 MV 추가 공개…‘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위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공개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1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M/V(Choreography ver.) for 피어나 (FEARNOT)’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흰 천이 드리워진 신비로운 세트장을 배경으로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르세라핌은 이번 활동에서 두 편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멤버들은 허리를 90도로 꺾는 안무, 무릎을 꿇고 바닥을 기어가는 드라마틱한 구성을 완벽히 소화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바란 적도 없어 용서 따위는 / 난 금기를 겨눠”, “한계 위로 남겨지는 우리 이름” 등 가사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다섯 멤버의 표정 연기가 상처 분장과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 활동에 큰 힘이 되어주는 ‘피어나’(FEARNOT, 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3주 차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추가 공개를 결정했다.이에 더해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 ‘빌런토끼’ 춤이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틱톡에서 ‘#UNFORGIVEN’ 해시태그로 공유된 영상의 총 조회수는 오늘 오전 7시 기준 약 6억 회에 달하는 등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서 총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톱 플레이어’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들의 정규 1집 ‘UNFORGIVEN’

  •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에스파의 'Spicy'한 신드롬…초동 169만 장,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새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5월 8일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698,784만 장을 돌파,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으며, 에스파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전작 ‘Girls’(걸스)의 초동 1,126,068장으로 기록한 역대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다시 한번 거머쥐었다.특히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총 180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발매 첫날 판매량 137만 장으로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해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KWANGYA(광야)에서 REAL WORLD(리얼 월드)로 온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패션을 만날 수 있으며,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7인 전원 최종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7인 전원 최종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마침내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모든 예비 멤버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준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한 기분 좋은 첫 출발이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최종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만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했다.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이었다.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다 갖췄다. 두 번째로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루카가 선발됐다.세 번째는 치키타가 꼽혔다. 예비 멤버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연습생 기간도 짧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네 번째로 하람이 최종 데뷔 관문을 넘게 됐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마지막 멤버는 파리타였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모국어인 태국어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두루 섭렵한 멤버이기 때문. 개개인의 역량, 한 팀으로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한 결과다.이때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반전 카드를 꺼냈다. YG의 또 다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로라, 일본에서 선보일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를 계획하고 있던 아사를 더해 탈락 인원 없이 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를 확정한 것.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Last Evaluation' 종영 후 지난 2주간 수많은 팬들이 7인조 데뷔를 응원하는 것을 모니터링하며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는 "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하람 솔로 미션 무대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하람 솔로 미션 무대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하람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하람이 부른 'Pick Up Your Feelings'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Last Evaluation' EP.6에서 YG 패밀리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하람의 솔로 미션 무대다.하람은 귀를 사로잡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었다. 그루브 넘치는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여유롭게 미소 짓는가 하면, 음악과 한 몸이 된 듯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모습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사운드가 고조될수록 섬세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속삭이듯 나지막한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화려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정식 데뷔 전인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에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범접불가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은 물론, 직접 작업한 브릿지 구간 멜로디와 가사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는 반응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5월 8일 컴백…4세대 걸그룹 '왕좌 쟁탈전' 예고

    에스파, 5월 8일 컴백…4세대 걸그룹 '왕좌 쟁탈전' 예고

    그룹 에스파가 돌아온다.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에스파가 5월 8일 컴백한다"며 "세부 발매 및 프로모션 일정은 곧 공개된 예정"이라고 알렸다.지난해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에스파는 앞서 지난 2월 컴백을 준비했지만, SM 경영권 분쟁으로 미뤄진 바 있다.에스파는 같은 시기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서 미공개곡 11곡의 무대를 보여주며, 컴백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있지 유나, 4세대 걸그룹 '원탑 비주얼'…러블리 매력 가득 미소

    있지 유나, 4세대 걸그룹 '원탑 비주얼'…러블리 매력 가득 미소

    있지 유나가 근황을 전했다.유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최근 첫 월드 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를 성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7人 7色 유쾌한 쇼핑…명절 맞이 깜짝 파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7人 7色 유쾌한 쇼핑…명절 맞이 깜짝 파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끈끈한 팀워크와 힐링 가득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Behind The Scenes #4'를 게재했다. 일곱 예비 멤버가 경연을 앞두고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잠시 연습실을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맞은 베이비몬스터는 잔뜩 기대감을 안고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이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한 의류 매장.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취향별로 스타일을 코디하기로 결정, 자유롭게 흩어져 구경에 나섰다.쇼핑 스타일도 각양각색이었다. 봄 스타일을 고민하던 루카는 정작 블랙 색상의 옷만 골랐고, 파리타는 귀여운 '마이웨이' 매력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아현과 치키타는 쇼핑은 뒷전으로 한 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반면 아사는 동생 라인인 하람과 로라의 애타는 부름에 끌려다니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면모도 잠시,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룩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스타일링까지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치키타는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기 쑥스러운 듯 수줍어했지만 언니들은 "예쁘다"며 다정히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베이비몬스터가 처음으로 함께 명절을 보내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도 공개됐다. 아현·하람·로라는 외국 출신의 멤버들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 숙소로 모였다. 수육부터 송편, 튀김, 잡채, 전, 동그랑땡 등 여느 때보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고 정성이 깃든 맛있는 식사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추석맞이 소원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All Of Me' 커버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All Of Me' 커버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파리타가 매력적인 감성 보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의 솔로 미션 곡인 'All Of Me'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았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파리타는 푸른 빛 은은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중앙 의자에 앉아 단박에 노래에 몰입했다. 그의 청아한 음색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다. 보컬 테크닉 또한 압권이었다. 안정적인 진성과 청량한 느낌의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음악에 완전히 빠져든 듯한 깊은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솔로 미션 첫 주자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펼쳐낸 만큼 파리타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는 반응. 122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 '내일이 더 궁금한 연습생'으로 꼽혀온 17세 태국 출신 소녀가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3인 3색' 압도적 보컬 솔로 무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3인 3색' 압도적 보컬 솔로 무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보컬 솔로 미션에 돌입한 가운데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한 커버 무대를 완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5를 게재했다. 보컬 솔로 미션을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예비 멤버들의 모습부터 무대 위 파리타·로라·아사의 보컬 역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앞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파리타는 미션 첫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All Of Me'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해석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눈을 감은 채 노래에 빠져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파리타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극찬했다.이어 로라는 'Someone You Loved'를 열창, 유연한 완급 조절은 물론 섬세한 감성을 펼쳐냈다. 원곡자를 잊게 만들 정도의 완벽한 소화력이 돋보인 무대였다. 이에 "너무 좋았다"는 강승윤의 말을 시작으로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감탄이 객석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빠르고 강렬한 랩이 강점이었던 아사는 반전 카드를 꺼냈다. 랩은 물론 수준급 보컬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Me, Myself & I'를 선택했다. 같은 구간을 100회 반복하고, 긴장감을 떨쳐내기 위해 멤버들 앞에서 실제 평가인 것처럼 노래하는 등 아사는 부단히 노력을 이어갔다.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짜릿한 고음, 직접 메이킹 한 랩이 모두의 마음 속을 파고 들었다. YG 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한 무대였다", "4년 넘게 연습했던 세월이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네 번째 주자 치키타는 고음 파트가 매력적인 'tra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솔드아웃 달성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솔드아웃 달성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 매진을 기록하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재입증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개최 소식과 함께 한국, 호주, 일본, 북미 총 14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17회 규모의 투어 1차 플랜을 발표했다. 이 중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은 지난해 5월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 대비 확장된 규모와 크기를 자랑하는 공연으로 개최 소식만으로도 그룹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에는 6월 10일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 티켓이 오픈됐고,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빠른 속도로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 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에 등극했고, '2연속 북미 스타디움 공연 매진' 진기록을 세우며 월드와이드 인기를 과시했다.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외 북미 4개 지역과 호주에서도 전석 매진 기록을 썼다. 당초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미국 오클랜드, 휴스턴, 시카고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1회씩 개최될 예정이었던 공연은 티켓 오픈 후 빠르게 전석 매진됐고,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5월 2일 호주 시드니, 7일 멜버른, 6월 12일 미국 오클랜드, 25일 휴스턴, 29일 시카고, 7월 3일 캐나다 토론토까지 총 6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특히 호주 시드니, 멜버른 공연은 23일 오픈된 추가 공연 티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