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남편이 저작권 팔아 만든 걸그룹 위해 '커피차'까지 준비[TEN★]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

3일 서하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네 장을 공개, 오는 16일 정식 데뷔를 앞둔 미미로즈(mimiirose)를 향한 애정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임창정이 미미로즈(mimiirose)를 위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5인 5색 비주얼이 담긴 미미로즈(mimiirose) 사진까지 오픈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서하얀은 “이른 아침부터 미미로즈(mimiirose) 또 다른 뮤직비디오 촬영 중입니다”라며 타이틀곡 ‘Rose’ 외에도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예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어 서하얀은 “예스아이엠 대장님(임스타)이 쏘는 커피차, 오늘 뮤지컬 공연인 남편도, 세 시간 자고 현장 나와있는 나도, 열정 가득한 우리팀들도, 모두 건강 챙깁시다. 웃으면 복이 와요, 하늘은 우리 편”이라며 잠도 포기한 열정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서하얀이 “예쁘고 천사 같은 미미로즈(mimiirose) 아기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임창정 역시 커피차 문구로 “내가 저지른 아이돌, 하루도 미미로즈(mimiirose)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며 본인곡을 활용한 문구로 센스 넘치는 대표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과 서하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미미로즈(mimiirose)는 현재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MV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정식 데뷔에 불을 지피고 있으며, 추후 타이틀곡 ‘Rose’ 외에도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미미로즈(mimiirose)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AWESOME’을 발매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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