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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지수, 내가 선녀다 ('천박사')

    블랙핑크 지수, 내가 선녀다 ('천박사')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등장만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특별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특별출연 배우들을 공개했다. 먼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의 가짜 퇴마극이 펼쳐지는 평창동 박사장 부부에는 '기생충'의 이정은과 박명훈이 출연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기생충'에서 지하실 부부로 열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정은과 박명훈은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 명대사 '리스펙'을 외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천박사를 의심하는 박사장 부부의 딸에는 배우 조이현이 활약하며 천박사와 인배(이동휘)의 퇴마극에 속아 넘어가는 일가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 박정민과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가 특별한 연기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말 그대로 신들린 연기를 예고한 선녀무당 역의 박정민은 흡인력 있는 연기로 짧은 순간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이다. 여기에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둔 지수는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키는 존재감의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역대급 특별출연 라인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믿보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올 추석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

  • 박소이 "'천박사' 끝나서 너무 아쉬워,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요"

    박소이 "'천박사' 끝나서 너무 아쉬워,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요"

    배우 박소이가 '천박사'의 시즌2를 염원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이는 "좋은 이모와 삼촌들이랑 촬영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처음 촬영한다고 했었을 때 엄청 설렜다. 그리고 촬영이 끝날 때는 너무 아쉬워서 계속 하고 싶었다"며 "너무 아쉬웠고, 또 같이 하고 싶어요.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밝게 웃었다. 박소이는 또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을 어떻게 부르냐는 호칭 질문에 "강동원 삼촌이라고 부른다. 강동원 삼촌께서는 항상 계속 웃어주셨고, 이동휘 삼촌은 제가 말을 많이 해서 힘들 수도 있는데 경청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솜 언니는 저랑 처음에는 서로 친해지고 싶어서 어색하긴 했지만 나중에 보니까 취향도 잘 맞고 해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박소이는 "(김)종수 삼촌은 아까 말했듯이 제가 질문이나 말을 많이 하는데 하나 하나 다 진심으로 답해주셨고, 허준호 삼촌께서는 처음에는 특수분장 때문에 무서웠지만 알고 보니 엄청 상냥하고 다정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감독님과는 현장에서 이야기를 잘 나눴고, 액션을 직접 보여주셔서 연기하기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2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강동원은 역시 판타지 전문…블핑 지수·박정민 존재감甲 특별출연 [TEN스타필드]

    강동원은 역시 판타지 전문…블핑 지수·박정민 존재감甲 특별출연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개봉 전 먼저 본 영화의 별점을 매깁니다. 영화표 예매 전 꼭 확인하세요.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별몇개? = ★★★ 배우 강동원이 자신의 유니버스를 확장시켰다. 금방이라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그의 외형은 판타지라는 장르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강동원의 존재만으로 스토리에 설득력을 더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이다. '천박사'는 강동원의 주특기가 잘 발휘된 영화다. 강동원의 전작 '전우치'(2009)의 확장판이라 볼 수 있다. 미스터리한 판타지 설정 속 만화 캐릭터 같은 강동원의 유쾌한 연기와 액션이 버무려졌다. 강동원은 비밀과 아픔을 품은 퇴마사 천박사로 분했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허무맹랑한 만화적 설정도 강동원이란 캐릭터로 설득시킨다. 이번 작품으로 입봉 신고식을 치른 김성식 감독은 웹툰 '빙의'를 원작으로 한 만큼 만화를 시각화하는 것에 중점을 둬 연출했다. 원작에서 귀신을 믿지 않는 천박사와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진 유경 캐릭터를 차용해 주효하게 다뤘다. 악귀가 사람을 옮겨 다니며 빙의되는 신을 시각적으로 그려냈는데, 다소 1차원적이지만 단순하고 쉬워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다. 캐스팅이 절묘하다. 강동원은 전면에서 영화를 이끌고 가는 힘이 좋다. 만화 캐릭터 같은 외형 덕에 영화가 판타지로서 기능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검을 휘두르고, 악귀를 물리치는 시퀀스에선 특유의 전문가 향기가 난다. "연기에 아쉬움이 남아 죄송하다"고 한 허준호는 그의 말이 무색하게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했

  • '천박사' 강동원표 판타지의 확장 "1차원 매력 '전우치'와 달라" [종합]

    '천박사' 강동원표 판타지의 확장 "1차원 매력 '전우치'와 달라" [종합]

    배우 강동원이 전문 분야인 판타지의 확장을 이뤄냈다. 전우치보다는 다층적이고 '검사외전' 속 캐릭터보다는 진중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천박사 캐릭터에 대해 "'전우치'와 '검사외전'의 중간지점"이라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전우치, 검사외전과 겹치는 지점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다 생각해, 비슷해 보이지 않게 피하려고 노력했다. 천박사라는 인물이 가진 내면의 아픔이 있는 캐릭터기 때문에 층을 많이 쌓으려 했고, 감정 표현에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 전체를 이끌고 가는 캐릭터기 때문에 중간 중간 유머를 섞어 가면서 재미있게 연기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이번 '천박사'에서 또 한번 판타지에 도전했다.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전우치', 그리고 '검은 사제들'과 비슷한 장르다. 강동원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를 뽐내며 영화 속에서 천박사 역과 잘 맞아떨어졌다. 강동원은 '전우치'와 어떤 차별점을 주기 위해 노력했냐는 질문에 "캐릭터나 대사 면에서 감정 표현할 만한 지점들이 많았다. 전우치는 1차원적이고, 그게 매력인 캐릭터다. 컴플렉스나 아픔이 하나도 없다"며 "이번 캐릭터는 아픔이 있기 때문에 그런 지점에서 최대한 다르게 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강동원은 영화 속에서 난이도 있는 액션도 소화했다. 그는 "허준호 선배님과 동굴 안에서 액션합을 맞추면서 즐거웠다. 선배님이 육체적으로 너무 튼튼하셔서 제가 오히려 버

  • [TEN 포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추석에 만나요

    [TEN 포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추석에 만나요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주역들

    [TEN 포토]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주역들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동원 '남친룩의 정석'

    [TEN 포토] 강동원 '남친룩의 정석'

    배우 강동원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동원 '사랑스러운 하트'

    [TEN 포토] 강동원 '사랑스러운 하트'

    배우 강동원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천박사' 강동원, '위대한 피사체' 극찬에 "글쎄, 나이 먹어 연륜 느껴져"

    '천박사' 강동원, '위대한 피사체' 극찬에 "글쎄, 나이 먹어 연륜 느껴져"

    배우 강동원이 '위대한 피사체'라는 극찬에 "나이 먹었다"며 응수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식 감독은 강동원과 함께 작업한 소감과 관련 "강동원이라는 피사체를 담지 못했다. 이 위대한 피사체 담기에는 제가 그릇이 넓지 않은 거 같다"며 "앞으로도 강동원 선배와 또 작업해 보고 싶다. 그 때는 더 잘 해볼 수 있을 거 같다"며 웃었다. 이에 강동원은 "글쎄요"라며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다. 영화를 보니까 연륜이 많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가는 거 같다. 새로운 역할도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2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기생충' 지하 부부 이정은·박명훈, '천박사'서 행복 찾은 사연

    '기생충' 지하 부부 이정은·박명훈, '천박사'서 행복 찾은 사연

    김성식 감독이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과 박명훈이 특별 출연하는 것과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김성식 감독은 영화 초반 영화 '기생충'의 대저택을 떠올리게 하는 집에서 배우 이정은과 박명훈이 부부로 나온 것과 관련 "원래 시나리오상에 부잣집이란 설정이었다. 제가 '기생충' 조감독하면서 '기생충'의 지하 세계에 계셨던 분들이 행복해지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을 했었는데 제 영화에서 실현되어서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러 차례 봉준호, 박찬욱 감독의 연출부에 몸 담았던 김성식 감독은 어떤 조언이 있었냐는 말에 "봉준호 감독님은 주로 저와 축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 토트넘 걱정을 하신다"고 웃으며 "'기생충'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해서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박찬욱 감독님도 '영화 잘 만들어라'는 이야기 정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2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천박사' 김성식 감독 "블랙핑크 지수 선녀役 특출, 팬심 50%·운 50%"

    '천박사' 김성식 감독 "블랙핑크 지수 선녀役 특출, 팬심 50%·운 50%"

    김성식 감독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특별출연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김성식 감독은 블랙핑크 지수가 선녀 역으로 특별출연한 것과 관련 "선녀라는 이미지에 맞는 배우가 누군가 찾았을 때 지수를 생각했다. '설강화'를 보면서 많이 느꼈다"며 "팬심이 한 50% 있는 거 같다, 운이 50%인데 스케줄이 맞았다"고 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2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강동원 '오늘도 멋짐'

    [TEN 포토] 강동원 '오늘도 멋짐'

    배우 강동원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동원 '전우치와 겹치지 않게 노력했다''

    [TEN 포토] 강동원 '전우치와 겹치지 않게 노력했다''

    배우 강동원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천박사', 만족도 1000%를 향한 관전 포인트3

    '천박사', 만족도 1000%를 향한 관전 포인트3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관객의 마음을 현혹하는 매력의 배우 강동원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강동원과 그의 매력을 배가시킬 찰떡 캐릭터의 만남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부터 의뢰비 한 푼도 꼼꼼하게 챙기는 현실주의자의 면모까지 기존 퇴마사와는 결이 다른 경쾌함을 탑재한 ‘천박사’는 강동원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만나 모두가 기다려온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강동원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천박사’의 대사로 극에 생동감을 더하는 한편, 시원시원한 검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아일체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팀 천박사 어쎔블! 참신한 케미로 무장한 팀플레이역대급 아우라의 악귀까지! 빈틈없는 시너지에 빠진다!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낼 빈틈없는 시너지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를 중심으로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이동휘), 천박사와 오랜 인연의 골동품점 CEO 황사장까지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발산하는 케미스트리는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이다. 귀신을 보는 유경의 미스터리한 능력부터 멀티 플레이어 인배의 현대적인 장비, 황사장의 영험한 북을 다루는 솜씨까지 저마다의 장기로 완전 무장한 이들은 천박사의 퇴마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박소이의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예고하는 유경의 사라진 동생 유민과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존

  • [종합] 강동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형수 역할에 "매일 사형장에 끌려가는 꿈을 꿨다" ('유퀴즈')

    [종합] 강동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형수 역할에 "매일 사형장에 끌려가는 꿈을 꿨다" ('유퀴즈')

    배우 강동원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촬영 당시 사형수 역할로 악몽을 꿨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19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많이는 아닌데 약간 떨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BS2 '여걸파이브' 이후 예능 출연은 하지 않았다고. MC 유재석은 "주변에서 강동원이 그렇게 재밌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했고, 강동원은 "저 되게 재밌고 웃기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강동원을 소개하며 "호불호가 없는 배우다. 강동원 싫다는 사람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동원은 "있다. 인터넷에"라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조세호는 "간헐적으로 한 분씩"이라고 덧붙였다. 주로 개성 강한 캐릭터나 장르물을 도전하는 강동원은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제일 먼저 보고 기승전결이 잘 갖춰져 있나, 소재가 신선한가를 본다. 그리고 BEP(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 돈으로 찍는 게 아니니까 부담이 된다. 저를 믿고 투자해주시는 분들께 ‘최소한 은행 이자라도 드려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한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처음 모델 활동을 시작하던 당시를 떠올린 강동원은 "캐스팅하시는 분 중에 항상 같은 곳에 계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길 가다가 인사도 드리고 했다"라며 길거리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그땐 압구정에 가면 압구정에서 명함을 받고 신촌 가면 신촌에서 명함을 받았다. 명함을 아예 모았었다"라고 전했다. 톱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은 런웨이를 서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강동원은 파리 런웨이를 거절했었냐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