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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원, 한양대 공대 오빠였다…"어딜가도 명함 받아" 우월 미모 자랑 ('유퀴즈')

    강동원, 한양대 공대 오빠였다…"어딜가도 명함 받아" 우월 미모 자랑 ('유퀴즈')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그날이 왔다’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11회에서는 감동적인 은퇴식의 주인공인 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 김정민, 김자희 부부,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 배우 강동원과 토크를 나눈다. 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인 김정민, 김자희 부부는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은퇴식의 주인공이다. 39년 간 한 자리에서 샌드위치를 판매하던 자기님들의 영업 마지막 날, 브로드웨이 배우들을 비롯한 단골 손님들이 가슴 찡한 은퇴식을 준비한 것. 성실함과 친절함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았던 노고 어린 시간들은 물론, 미국 이민과 정착 스토리, 불황에도 멈추지 않았던 봉사 활동, 늦은 밤 운전 중 잠을 쫓기 위해 불렀던 조용필 노래 한 소절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이목을 모을 전망. 대한민국 부모 멘토로 손꼽히는 조선미 교수는 육아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한 가정의 문제에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자녀 교육 이슈, 자녀 마음 읽기와 단호한 행동 통제 등 가정 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올바른 훈육 방법, 사춘기 아이와의 갈등 해결법, 소통을 위한 황금공식 등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자기님과 큰 자기, 아기자기가 함께 하는 훈육 상황극도 유익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19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강동원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이어진다. 모델로 데뷔, 영화 ‘늑대의 유혹’ 우산 등장신으로 ‘슈퍼 루키’ 타이틀을 얻은 자기님은 배우로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20대 시절부터 여유를 찾은 현재의 삶을 진지하면서도 때로는 유쾌하게 소개한다. 시나리오를 선택할 때 고민하는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오늘(13일) '유퀴즈' 출연…20년 만의 예능 나들이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오늘(13일) '유퀴즈' 출연…20년 만의 예능 나들이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강동원이 오늘(13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동원은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 스토리부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촬영 비하인드, MC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유쾌한 티키타카까지. 장르와 캐릭터 불문하고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강동원은 오늘 저녁 8시 45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력한 사건 의뢰 받은 천박사…이색적 풍경 속 전해지는 긴장감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력한 사건 의뢰 받은 천박사…이색적 풍경 속 전해지는 긴장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박사’ 사건 의뢰 스틸은 이색적인 풍경 속 진짜 사건과 마주한 ‘천박사’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비한 빛과 그곳을 향해 뛰어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차원이 다른 진짜 사건을 만난 ‘천박사’의 새로운 모험을 예고한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마을에 짙게 내려앉은 안개와 그 속에서 칠성검을 손에 쥔 채 서 있는 ‘천박사’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전하며, 사람에게 빙의하는 ‘범천’의 신출귀몰한 능력에 맞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푸른빛이 새어 나오는 묘한 분위기의 신당을 향해 가는 ‘천박사’의 스틸은 진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이동휘의 현실 공감 티키타카 케미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이동휘의 현실 공감 티키타카 케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강동원과 이동휘가 매력적인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사장이자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와 유일한 직원이자 자칭 부사장 ‘인배’는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대를 자극하는 말맛을 제대로 살린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흡사 랩퍼처럼 대사를 쏟아내는 강동원과 개성 넘치는 리액션으로 응수하는 이동휘의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타고난 언변과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천박사’와 퇴마에는 재능이 없지만, 각종 현대적인 장비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인배’의 조화는 극에 신선한 리듬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동원은 "이전 작품에서 짧게 호흡을 맞췄는데 '천박사 퇴마 연구소'을 같이 하면서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휘는 "영화 촬영하는 내내 강동원 선배님의 다양한 모습에 반하면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박찬욱·넷플릭스 손 잡은 강동원, '박정민 몸종' 역할에 직접 답하다[TEN피플]

    박찬욱·넷플릭스 손 잡은 강동원, '박정민 몸종' 역할에 직접 답하다[TEN피플]

    배우 강동원이 박찬욱 감독과 넷플릭스의 첫 영화 '전, 란' 속에서 박정민의 몸종이 된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배역에 직접 언급해 시선을 끈다. 강동원은 3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천 박사님을 아세요? 강동원 깜짝 LIVE'라는 제목으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화 홍보 및 근황을 전했다. 강동원은 오는 27일 영화 '천 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 박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 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 박사(강동원 역)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강동원은 개봉을 앞둔 '천 박사'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러던 중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영화 '전, 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 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역)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역)이 선조(차승원 역)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동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을 찍고 있다. 오랜만에 정통 사극을 찍는다. 액션 영화다. 박정민 씨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극 중 강동원은 신분은 천하지만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갖춘 천영 역으로 분한다. 강동원은 부당하게 규정된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표현할 예정. 천영을 몸종으로 들이는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이자 무과 급제 후 선조의 호위를 맡게 되는 종려 역은 박정민이 맡았다. 강동원은 "제가 박정민 씨의 몸종이다. 박정민 씨가 제 주인 도련님이시다. 둘의 우정과 애증을 볼

  • 윈윈? 제로섬?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27일 추석대첩 발발 [TEN무비]

    윈윈? 제로섬? 송강호vs하정우vs강동원, 27일 추석대첩 발발 [TEN무비]

    배우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이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 한날한시 맞붙는다. 이른바 '추석대첩'이 발발했다. 먼저 송강호를 필두로 하는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1970년대 영화 '거미집'의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다 찍은 영화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영화감독 김열(송강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바쁜 일정을 쪼개 급작스럽게 현장에 불려온 배우들,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작자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가세해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강호 외에도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 캐릭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다. 이어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은 하정우와 임시완이 나선다.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하정우)이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영웅 서윤복(임시완)이 손기정의 제자이자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로 등장한다.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등장,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는 현란한 말빨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여기에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허준호)과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 퇴마 연구소의 유일한 직원 인배(이동휘), 골동품점 황사장(김종수)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캐릭터 코미디인 '거미집'과

  • '천박사 퇴마 연구소', 토속적 소재→현대적 감각 더해진 볼거리

    '천박사 퇴마 연구소', 토속적 소재→현대적 감각 더해진 볼거리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토속적인 소재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볼거리를 선보인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늘 지니고 다니는 소지품이자 주요 소품인 설경, 칠성검, 놋쇠방울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따르되 영화적 스토리를 담은 세밀한 디자인 과정을 거쳐 특별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려한 패턴의 경문과 문양을 한지에 새긴 부적이자, 귀신을 가두는 역할을 하는 설경은 전문가의 수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제작진은 설경이 지닌 특별한 아우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재부터 크기에 이르기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노력을 더했다. 기존의 퇴마 소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도심 속에 위치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공간 디자인과 ‘천박사’의 퇴마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 등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장면들은 극에 리듬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술에 특화된 ‘인배’가 직접 만든 조명탄, 다이너마이트는 예측하지 못했던 순간에 등장해 신선한 비주얼을 드러낸다. 배정윤 미술감독이 "기존 오컬트 장르의 전형적인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는 최대한 피하고자 했다. 대신 모던하고 현대적인 판타지물을 만들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다"라고 전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같은 통찰력의 가짜 퇴마사…9월 27일 개봉 확정

    '천박사 퇴마 연구소', 귀신 같은 통찰력의 가짜 퇴마사…9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오는 9월 27일 개봉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메인 포스터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자신만만한 표정이 돋보이는 ‘천박사’의 단독 포스터는 주무기인 칠성검을 손에 쥔 모습으로 검술 액션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단체 포스터는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이동휘), ‘천박사’와 오랜 인연의 골동품점 CEO ‘황사장’(김종수)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빈틈없는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인간에게 빙의하는 막강한 능력으로 ‘천박사’ 일행을 위기에 빠트릴 ‘범천’(허준호)의 지울 수 없는 존재감이 더해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진짜 사건을 만났다!” 라는 카피로 시작을 알린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강동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강동원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확정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강동원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화려한 언변부터 고난도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천박사’로 돌아온 강동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올 추석 연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와 든든한 지원군과의 특별한 케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케미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와 퇴마 연구소의 자칭 부사장이자 유일한 직원인 ‘인배’(이동휘)는 찐 사장과 직원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화려한 언변으로 의뢰인들의 마음을 홀리는 ‘천박사’의 타고난 말빨과 이에 지지 않는 ‘인배’의 맛깔나는 리액션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등장은 믿음을 뒤흔드는 진짜 사건으로 ‘천박사’ 일행을 이끌며, ‘천박사’의 퇴마 실력을 한순간에 업그레이드시킨다. 골동품점 CEO ‘황사장’은 가짜 퇴마사로 돈벌이하는 ‘천박사’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은 사람의 몸에 빙의하는 특별한 능력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묵직한 액션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액션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올 추석 연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 의식하는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의뢰인의 등장

    '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 의식하는 퇴마사와 미스터리한 의뢰인의 등장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캐릭터 포스터는 "우리가 상대하는 게 귀신이 아니라 사람 마인드, 정신, 소울 그런 거잖아"라는 카피의 ‘천박사’(강동원)로 매력적인 캐릭터로 찾아온 강동원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사람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허준호)의 포스터는 “진작 네가 나타났으면 다 살아있었을 텐데”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건 뒤에 감춰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의 포스터는 “사람이 아닌 것들이 보이면 어떻게 해요?”라는 카피와 미스터리한 눈빛이 어우러져 천박사 일행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시킬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천박사’ 일행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골동품점 CEO ‘황사장’의 포스터는 각각 “아 XX... 그냥 퇴근할걸”라는 카피를 통해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 예고편은 가짜 퇴마 의식을 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의뢰인 ‘유경’을 만나 진짜 사건과 마주하게 된 ‘천박사’의 깊어진 눈빛까지 거침없는 매력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당돌하게 ‘천박사’에게 퇴마 의뢰를 하는 ‘유경’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능력치를 발휘해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기술에 특화된 멀티플레이어 ‘인배’와 숨겨진 북 실력으로 ‘천박사’ 일행에

  •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투샷 자괴감" 이동휘 반한 강동원,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추석 극장가 사로잡을까 [종합]

    배우 이동휘를 자괴감 들게 한 배우 강동원이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한다. 1년 만에 돌아온 강동원이 관객도 사로잡으며 추석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와 김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동휘는 이날 "강동원 형님과 꼭 한번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다만, 투샷에서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 저는 제대로 된 사람일까 싶은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강)동원이 형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 하루 반하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제 근무 환경이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하고 촬영하는데 밤을 꼴딱 새고 새벽 6시가 됐다. 그런데 새벽 6시인데 오후 6시 얼굴이더라"며 "그 때 박정민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있었는데, 박정민은 정확하게 새벽 6시더라. 박정민과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얘기했었다"고 웃었다. 이에 강동원 역시 "저도 나이가 있고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이동휘는 "힘들었지만 얼굴은 아니었다"고 반론을 막았다.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는 이른바 '천박사' 팀으로 '진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올라서 현장에서 볼 때마다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 록 스피릿이 강렬했다"며 "그리고 절대적인 (강)동원이 형의 아름다운 자태. 이 세 명의 그림이 희한하고 못 봤던

  •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이동휘 "아름다운 자태 강동원·본 조비 스타일 김종수, 희한한 그림"('천박사')

    배우 이동휘가 일명 '천박사 팀'의 강동원과 김종수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박사' 팀의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올라서 현장에서 볼 때마다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며 "그리고 절대적인 (강)동원이 형의 아름다운 자태. 이 세 명의 그림이 희한하고 못 봤던 그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김종수는 "각자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동휘 씨가 현장을 부드럽게 배려해 주니 놀라웠다"고 엄치를 치켜세웠다. 이동휘는 극중에서 북을 들고 다니는 김종수에 대해 "저 북이 무거웠음도 불구하고 저 북을 메고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정말 체력이 좋으시다"며 화답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으로 단단한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브로커' 이후 강동원 복귀작이다.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동휘 "강동원, 밤 꼴딱 샌 새벽 6시 얼굴도 아름다워…근무 환경 최고" ('천박사')

    이동휘 "강동원, 밤 꼴딱 샌 새벽 6시 얼굴도 아름다워…근무 환경 최고" ('천박사')

    배우 이동휘가 배우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동휘는 이날 "강동원 형님과 꼭 한번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다만, 투샷에서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 저는 제대로 된 사람일까 싶은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강)동원이 형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하루 하루 반하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제 근무 환경 대단했다고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하고 촬영하는데 밤을 꼴딱 새고 새벽 6시가 됐다. 그런데 새벽 6시인데 오후 6시 얼굴이더라"며 "그 때 박정민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있었는데, 박정민은 정확하게 새벽 6시더라. 박정민과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얘기했었다"고 웃었다. 이에 강동원 역시 "저도 나이가 있고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이동휘는 "힘들었지만 얼굴은 아니었다"고 반론을 막았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의 조감독으로 단단한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브로커' 이후 강동원 복귀작이다.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가짜 퇴마사된 '천박사' 강동원, 장꾸 미소 여전하네

    가짜 퇴마사된 '천박사' 강동원, 장꾸 미소 여전하네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활약을 예고하는 강동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18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은 강동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천박사 매력주의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강동원의 폭넓은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천박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기발한 가짜 퇴마와 함께 펼쳐질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존재인 범천을 만나 점차 진실과 마주하는 천박사의 깊어지는 감정이 느껴지는 스틸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강동원의 활약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능청스러운 웃음부터 속도감 있는 액션,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를 소화한 강동원의 존재감이 기대를 모은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올 추석 연휴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