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50일 사진 찍는데 "내 개인컷 찍어달라" 요청…"몇 달 만에 화장"
'이지훈♥' 아야네, 딸 50일 사진 찍는데 "내 개인컷 찍어달라" 요청…"몇 달 만에 화장"
'이지훈♥' 아야네, 딸 50일 사진 찍는데 "내 개인컷 찍어달라" 요청…"몇 달 만에 화장"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야네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이라며 이지훈, 딸과 찍은 가족 사진을 게시했다.

아야네는 "50일 촬영에서 엄마 개인컷 찍어달라 하는 여자 접니다. 몇 달 만에 제대로 화장하고 머리 했는데 안 찍을 수가 없었죠"라며 "오빠 우리 제대로 찍은 첫 가족 사진, 보기만 해도 뭉클하다 그지? 50일 동안 크느라 고생한 우리 루희, 매일 웃어주고 울어주고(?) 너 때문에
하루하루가 소중해. 엄마 아빠 아기로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또한 "루희사진은 보정본 나오는대로 살짝 자랑해도 될까요…?"라며 "50일 촬영. 신생아 촬영. 50일 아기"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아야네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인 아야네의 개인컷에서 아야네는 오랜만에 단장한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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