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윤지 SNS 갈무리
사진=NS윤지 SNS 갈무리
가수 NS윤지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NS윤지는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게 그리고 또 모든분들께 감사했던 나와 엘라의 6월 조각들.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볼록 튀어나온 내에 생수병을 올려놓은 채 중심을 잡고 있다. 볼록 나온 배와 대조적으로 가녀린 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NS윤지 SNS 갈무리
사진=NS윤지 SNS 갈무리
사진=NS윤지 SNS 갈무리
사진=NS윤지 SNS 갈무리
패션 센스도 여전했다. 그는 딱 붙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통이 넓은 하의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여기에 투박한 스타일의 운동화를 신어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그는 곧 태어날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빨래 건조대에 잔뜩 널린 아기 옷에서 출산을 기다리는 NS윤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NS윤지 SNS 갈무리
사진=NS윤지 SNS 갈무리
NS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달 중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