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플랫 SNS 갈무리
사진=지플랫 SNS 갈무리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플랫은 29일 자신의 SNS에 "tropic"(트로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가운데 미모의 여성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여성은 지플랫과 밀착한 상태로 거울 앞에 서 있다. 이 여성은 지플랫의 볼에 입을 맞췄다. 지플랫은 휴대전화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어 순간을 담았다.

열애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했다. 그는 음원 발매에 앞서 "드디어 제가 홀로서기를 결정한 후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곡이 일주일 후에 발매된다. 오랫동안 음악으로 찾아뵙지 못했었고 그동안 음악에 대한 갈증이 심했졌던만큼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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