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은가은이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다. 은가은은 MBC ON '트롯챔피언' 초대 MC와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를 꿰차고,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얼마 전에는 최근 발매된 '귀인'은 여가수로서는 오랜만에 SBS M '더트롯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 1위로서 톱7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한일톱텐쇼’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 22일과 23일 열린 '2024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포항 공연에 참여했다.

3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김다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트로트 듀엣 '럭키팡팡'을 결성하고 '담다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김다현은 24일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력적인 가창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6월 30일에는 일본 도쿄로 건너 가 ‘트롯걸즈 재팬’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서 일본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먹방 잘 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먹방 잘 할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먹방 잘 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먹방 잘 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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