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사진=텐아시아DB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사진=텐아시아DB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놀이공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2일부터 지난 8일까지 '다가오는 어린이날, 놀이공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르세라핌 카즈하가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13일, 20일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펼쳤다. 또한 오는 11~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개최한다.

2위는 그룹 시크릿넘버 디타가 가져갔다. 디타가 속한 시크릿넘버는 다국적의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 를 발매했다.

3위는 그룹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지난 3월 12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Wish You Hell'을 발매했다. 또한 웬디는 오는 19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비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 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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