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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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두바이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낮져밤이 #dubai #santorini 두바이에서도 소주 먹는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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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속 이유비는 두바이에서 요트 파티를 즐기고 있다.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어 보인다. 이유비는 사진 속 텍스트를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언니 오늘 술 마실 거야?"라는 물음에 그는 "오늘 못 마셔"라고 답했다.
이유비 "나는야 낮져밤이"…풀린 눈+발그레 볼, 취기 가득한 모습
사진=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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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 이유비는 소주를 든 채 자유를 즐기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취기가 오른 듯 볼이 붉어져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귀엽고 예쁘다", "나도 함께 즐기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유비는 3월 29일 첫 방송한 SBS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악역을 맡은 그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1990년생 이유비는 작품과 예능을 오가면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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