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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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휘서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지난 6일 휘서가 앰퍼샌드원 나캠든과 열애설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휘서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질문이 와있어서 이야기할게!!"라며 "오해할 만한 사이 전혀 아니고! 호텔방을 찾아간 적은 전혀 없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이 방음이 많이 안 되어 착각한 앞방 노크 소리에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같이 연습생 했었던 동생들이 있어서 오랜만이 마음에 반가워서 '어!!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를 했고 끝이었어!!"라며 "그러고 나서 신영이랑 오늘 인스타 올라간 폼폼푸린 바지 입고 사진 찍었었어!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도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거 알잖아"라고 덧붙였다.

앰퍼샌드원과 하이키가 일본 스케줄로 인해 같은 호텔에서 머물던 중, 앰퍼샌드원의의 라이브 방송에서 휘서의 본명 '휘현'이 언급됐다. 이들이 인사하는 목소리가 해당 영상에 담기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앰퍼샌드원 라이브 방송에는 나캠든과 브라이언이 출연했고, 나캠든과 휘서가 앞서 챌린지 영상을 같이 찍으며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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