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759720.1.jpg)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박명수의 콜센터'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도 그럴 것이 전현무가 작년에 고정 프로그램을 무려 22개를 한 것에 반해 박명수는 "나는 지금 '사당귀' 하나밖에 없다"라며 고정 프로그램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 것.
급기야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콜센터 어때? 콜센터 프로그램을 만들자"라고 말한다. 박명수의 제안에 솔깃해진 전현무가 "저의 23번째 프로그램은 '박명수의 콜센터'군요?"라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 이렇게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박명수의 콜센터' 제작에 돌입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제공=KBS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759652.1.jpg)
과연 박명수는 '사당귀'에 이어 2번째 고정 프로그램도 전현무와 함께 할 수 있을지, 전현무는 '박명수의 콜센터' 예능 제작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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