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이게 무슨 맛"이라고 문구를 달았다. 사진 속 한예슬은 프랑스의 한 식당을 찾은 모습.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있다. 줄무늬 슬리브리스 톱과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고 시원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트레칭"이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탄탄한 잔근육이 눈길을 끈다. 여행 중에도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7일 혼인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난 애인과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친구'라고 분류해서 생각해본 적 없다. 항상 그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 부부라는 말이 조금 닭살 돋긴 하는데 나의 소울메이트"라고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결혼하고 안 하고가 나에게 중요한 건 전혀 아니었다.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혼인 신고 한 이유는 날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지난 14일에는 "신혼여행 가는 길"이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이게 무슨 맛"이라고 문구를 달았다. 사진 속 한예슬은 프랑스의 한 식당을 찾은 모습.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있다. 줄무늬 슬리브리스 톱과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고 시원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트레칭"이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탄탄한 잔근육이 눈길을 끈다. 여행 중에도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7일 혼인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난 애인과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친구'라고 분류해서 생각해본 적 없다. 항상 그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 부부라는 말이 조금 닭살 돋긴 하는데 나의 소울메이트"라고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결혼하고 안 하고가 나에게 중요한 건 전혀 아니었다.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혼인 신고 한 이유는 날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지난 14일에는 "신혼여행 가는 길"이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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