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른 사진에는 "스트레칭"이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탄탄한 잔근육이 눈길을 끈다. 여행 중에도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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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지난 14일에는 "신혼여행 가는 길"이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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