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새 예능 ‘돈워리스쿨’ 로고.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돈워리스쿨’ 로고.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돈워리스쿨’ 로고.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돈워리스쿨’이 시즌1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새 단장을 마쳤다.

‘돈워리스쿨’은 금융전문가 정현두와 함께 월 200만 원 내외로 사회생활 시작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

2030들의 사연을 통해 고민을 들어보고, 돈에 대한 해결책과, 재테크 꿀팁을 제공하는 기존의 형식은 ‘돈 쌤의 돈돈케어’ 코너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 정현두를 비롯해 래퍼 딘딘과 김윤상, 장예원 아나운서, 경제 유튜버 슈카가 진행을 맡는다.

이번 방송은 SBS ‘스브스뉴스’의 뉴미디어 콘텐츠로 시작해 지난 5월 TV 파일럿 프로그램을 거쳐 시즌1(총 12회)으로 편성됐다. 지상파 뉴미디어의 모바일 콘텐츠로 출발해 TV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40분 편성으로 파일럿 때보다 확대돼, 어려운 경제 이야기부터 우리가 몰랐던 돈 이야기까지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돈워리스쿨’은 19일 오후 6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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