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상은 엑스원의 ‘센터’ 김요한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정육면체 큐브에 균열이 생기는 장면과 11명을 교차 편집하며 무언가 깨어나는 듯한 인상을 심어줬다.
부서진 큐브 속에서 엑스원의 로고를 상징하는 나비가 모습을 드러냈고, 비상하는 나비는 엑스원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나비의 날개처럼 대칭을 이루는 데칼코마니 영상 기법이 돋보였다.
엑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같은날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프리미어 쇼콘’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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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의 데뷔 음반 콘셉트 영상 화면. / 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는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첫 번째 미니음반 ‘비상:퀀텀리프(QUANTUM LEAP)’의 콘셉트 영상을 22일 공개했다.영상은 엑스원의 ‘센터’ 김요한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정육면체 큐브에 균열이 생기는 장면과 11명을 교차 편집하며 무언가 깨어나는 듯한 인상을 심어줬다.
부서진 큐브 속에서 엑스원의 로고를 상징하는 나비가 모습을 드러냈고, 비상하는 나비는 엑스원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나비의 날개처럼 대칭을 이루는 데칼코마니 영상 기법이 돋보였다.
엑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같은날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프리미어 쇼콘’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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