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승환. / 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이 두 번째 미니음반 ‘안녕, 나의 우주’로 돌아온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정승환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우주선’으로,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황현이 작곡하고 황현,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가사를 완성한 발라드 곡이다. 그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우주선이라는 소재에 빗대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정진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미국 유타주에서 촬영했다.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이 소녀의 세계(우주)와 만나면서 여정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정승환의 풋풋한 매력과 유타주의 소금사막 등 풍경이 돋보인다.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정승환은 이번 음반으로 또 한 번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며 “‘우주선’을 비롯해 정승환의 자작곡까지 7곡을 채웠다. 설렘 가득한 만남에서 애틋한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을 여러 장르의 노래에 녹여, 정승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승환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우주선’으로,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황현이 작곡하고 황현,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가사를 완성한 발라드 곡이다. 그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우주선이라는 소재에 빗대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정진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미국 유타주에서 촬영했다.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이 소녀의 세계(우주)와 만나면서 여정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정승환의 풋풋한 매력과 유타주의 소금사막 등 풍경이 돋보인다.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정승환은 이번 음반으로 또 한 번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며 “‘우주선’을 비롯해 정승환의 자작곡까지 7곡을 채웠다. 설렘 가득한 만남에서 애틋한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을 여러 장르의 노래에 녹여, 정승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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