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마블’이 9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36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11만63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58만7247명이 영화를 봤다.

‘이스케이프 룸’은 개봉 첫날 5만2815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7만6003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라스트 미션’은 1만1599명을 불러모아 3위에 안착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1만2906명이 영화를 봤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전날보다 한 순위 내려가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702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08만7035명을 기록했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주연의 ‘돈’은 개봉 전 시사를 통해 하루 동안 6239명을 모아 5위에 오랐다.

이어 ‘극한직업’ ‘증인’ ‘철벽선생’ ‘사바하’ ‘1919 유관순’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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