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왼쪽부터)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호원, 래퍼 로꼬, 한해가 오늘(7일) 입대한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왼쪽부터)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호원, 래퍼 로꼬, 한해가 오늘(7일) 입대한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왼쪽부터)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호원, 래퍼 로꼬, 한해가 오늘(7일) 입대한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과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래퍼 한해와 로꼬가 오늘(7일) 입대한다.

이민혁과 한해 로꼬는 7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호원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이민혁은 지난 2일, 3일 첫 단독 콘서트 ‘HUTAZONE:투나잇’을 개최하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해 역시 지난달 자신의 첫 콘서트이자 입대 전 마지막 공연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열고 팬들과 작별인사했다.

로꼬는 입대일인 오늘(7일) 타이틀곡 ‘오랜만이야’ 등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헬로'(HELLO)를 발표한다. ‘오랜만이야’에는 자이언티가 피처링했으며 그레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호원은 설 연휴였던 지난 5일 팬카페에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호원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미안하다.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이기에 지금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잘 보내고 오겠다”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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