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주노는 산인 그룹에 걸린 빚 11조 원을 갚고 주가를 방어해야 한다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산인 건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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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쪽이 팽팽하게 내세운 조건에 대해 조율이 안 되자 윤주노는 "그렇게 되면 매각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이 대표는 "그건 내 알 바 아니지"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윤주노가 "직접 인수 기업과 협상을 해라. 저희는 산인을 위해서 일하는 거지 대표님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다"고 선을 긋자 이 대표는 "아나 이 새X가"라며 욕설을 했고, 상사인 윤주노를 보고 욕설을 하자 직원 최진수(차강윤 분)가 "미친 새X"라고 다시 욕을 하자 오순영은 최진수의 입을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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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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