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는 아일릿의 'Magnetic'(마그네틱)이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핫100'에 진입(91위/4월 20일 자)하고, 그 영향을 받아 미니 1집 'Super Real Me'도 '빌보드 200' 입성(93위/5월 11일 자)한 점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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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아일릿이 데뷔와 동시에 매우 중요한 그룹으로 떠올랐다"며 "K-팝 데뷔곡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이들은 중독성 있는 음악과 감미로운 보컬, 대중적인 안무, 멤버들의 매력적인 개성으로 전 세계 음악 팬을 사로잡았다"고 호평했다.
이 밖에도 빌보드는 아일릿의 데뷔 과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며 다섯 멤버의 활동 목표와 계획,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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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은 내달 19일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참석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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