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오브라이프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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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네 번째 활동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곡 낸 만큼, 이쯤 돼서는 어떤 색깔과 콘셉트의 그룹인지 대중에게 딱 각인돼야 하지 않을까 고민을 늘 해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번만큼은 고민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우리의 색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 어떤 꾸밈 없이 저희답게, 재밌게만 하면 그게 곧 콘셉트를 소화하는 거라 행복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 씨스타 이을 서머 퀸 나올까…청량도 씹어 먹는 '핫 걸' 언니들 [인터뷰③]](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176830.1.jpg)
나띠도 "저희가 전에 센 콘셉트를 많이 했다. 처음으로 보여주는 '핫 걸 청량'의 모습이다. 무대에서 그냥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노래가 처음이라 더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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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이해인 디렉터님이 옛날부터 하신 말씀이 있다. '넌 진짜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새 앨범 'Sticky'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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