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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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투비는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비투비는 “비투비의 선한 영향력, 행복한 영향력을 전해드리려 ‘나의 바람 (Wind And Wish)’라는곡을 들고 컴백하게 됐습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꾹꾹 담아서 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담은 앨범입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날 비투비는 블루와 화이트가 콜라보한 의상을 입은 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투비는 설레는 봄바람을 담은 청량한 음색으로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넘치는 텐션으로 팬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시켰다.

비투비의 신보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 댄스 음악이다.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CLOVER'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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