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스페인 가수 로살리와의 유사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가 열렸다.
'언포기븐'은 르세라핌이 데뷔 1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이다. 허윤진은 "전작들에선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드리는데 공을 들였다. 이 부분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 전 이전 앨범들의 콘셉트와 퍼포먼스, 노래의 비트 등을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를 참고했다는 유사성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곡과 콘셉트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고유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가 열렸다.
'언포기븐'은 르세라핌이 데뷔 1년 만에 내는 첫 정규앨범이다. 허윤진은 "전작들에선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드리는데 공을 들였다. 이 부분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 전 이전 앨범들의 콘셉트와 퍼포먼스, 노래의 비트 등을 스페인 가수 로살리아를 참고했다는 유사성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채원은 "르세라핌의 곡과 콘셉트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고유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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