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지난 15일 열린 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부산콘서트에서 솔로 활동을 예고하며 "제가 좋아하는 분과 인연이 맞게 돼 노래를 해보게 됐다"며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스포한 바있다.
진의 솔로 싱글에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콜드플레이다. 콜드플레이는 솔로곡을 내는 진을 위해 노래를 선물했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My Universe'으로 협업해 높은 성적을 거뒀다. 1년 만에 만난 두 아티스트의 노래의 흥행 성공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음악인과 협업을 계속해 왔다. 할시, 시아, 릴 나스 엑스, 메건 디 스탤리언, 에드 시런 등이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바 있다.
한편 진은 10월 말 입대 연기 신청을 철회하고 병무청의 입영 절차에 따라 입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국위선양이 인정돼 멤버 전원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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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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