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다크비가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중 게릴라 버스킹을 성료했다.


27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다크비가 멕시코시티 리퍼블릭 스퀘어에서 깜짝 버스킹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시작된 다크비의 게릴라 버스킹에서는 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난 일해 (Work Hard)’를 비롯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안취해 (Sober) [Remix]’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매료 시켰다.


다크비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첫 버스킹을 성료 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크비는 ‘다크비 밋앤라이브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DKB MEET & LIVE GRAND AMERICA TOUR)를 통해 한층 확대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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