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배우 김혜윤과 이찬형이 이별한 연인으로 변신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허각과 지아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싱글 '술이 뭐길래'의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각각 배우 김혜윤과 이찬형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김혜윤과 생각이 많아 보이는 표정의 이찬형이 '술이 뭐길래'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전날 보이스 티저와 함께 허각과 지아의 듀엣 곡 재회 소식이 알려졌다. 10년 만에 재회한 이들을 위해 대세 배우 김혜윤, 이찬형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을 펼쳤다. 스틸 이미지만으로 애절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어 '술이 뭐길래'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이 더욱 기대된다.

김혜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대세 배우다. 이찬형 또한 여러 편의 화제작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과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허각과 지아의 듀엣 곡 '술이 뭐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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