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사진=RBW)

오는 16일 컴백하는 마마무 솔라가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솔라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콘셉트 포토와 페이스 스포일러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솔라는 벨벳 소재의 빨간 장갑과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 머리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한 솔라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솔라는 통통 튀는 화사한 매력의 옐로우 콘셉트에 이어 레드 콘셉트를 잇달아 공개, 다양한 색에 어울리는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지난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다.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한 앨범명처럼, 솔라는 신보를 통해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워 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솔라가 신보 '容 : FACE'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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