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랜뉴뮤직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래퍼 옌자민이 신곡 '브리또'를 깜짝 발표한다.

작년 '쇼미9' 출연 직후 서사무엘과 함께한 싱글 'Life finds a way'를 발매해 눈길을 끌었던 옌자민이 5개월 만에 이번 신곡 '브리또'로 활동을 알렸다

옌자민은 지난 27일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새 싱글 '브리또'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번 신곡 가사의 일부를 낙서처럼 얼굴에 새긴 옌자민의 모습과 함께 '해당 곡은 옌자민이 브리또를 먹다 운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문구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옌자민의 새 싱글 '브리또'는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은 투정이 담긴 힙합 곡이다. 가수 수비(Soovi)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무드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다소 슬픈 내용의 가사를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로 풀어낸 게 이 곡의 감상 포인트.

옌자민의 신곡 '브리또'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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