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에게 "콩나물국 먹자"며 메뉴를 제안했다. 이에 남편은 "또 콩나물국 먹고 싶어?"라며 놀라워했다. 만삭인 이정현이 요즘 매일 콩나물국만 먹는다는 것. 이정현의 콩나물국은 김치를 듬뿍 넣고 고춧가루를 팍팍 뿌린 얼큰 칼칼한 김치콩나물국이었다. 이어 이정현은 깻잎전에도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이정현은 “요즘 왜 이렇게 매운 게 당기는지”라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

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요리를 하는 동안, 귀염둥이 딸 서아가 깜짝 새해인사를 해 시선을 강탈했다. 깜찍한 한복을 입고 세배 연습을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서아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이모, 삼촌들의 탄성이 터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