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8년 만에 솔로 데뷔
11월 30일 첫 앨범 '카이' 발표
섹시美 끝판왕 매력 기대
그룹 엑소의 카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카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카이가 8년 만에 솔로 데뷔한다. 카이를 닮아 퇴폐적이고 나른하며 섹시하다.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카이가 스포트라이트를 온전히 혼자 받을 시간이 기다려진다.

카이는 오는 30일 첫 솔로 앨범 '카이'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카이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담은 R&B 장르의 6곡이 수록된다. 매력적이고 그루비한 노래들이다.

타이틀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팝으로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낸 가사가 특징이다. 일명 '카이표 직진 러브송'이다.

'음' 외에도 들을수록 빠져드는 수록곡들로 다채롭게 채웠다. 손 끝까지 매력적인 카이의 춤이 눈 앞에 그려지는 느낌의 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룹 엑소의 카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카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기억상실 (Amnesia)'은 매력적인 R&B 트랩 장르로 사랑에 빠진 순간, 과거의 다른 기억들은 모두 잊고 연인에 대한 기억으로만 채우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루브가 특징인 PB R&B곡 '낫띵 온 미(Nothing On Me)' 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찰나를 묘사했다. '리즌(Reason)' 프로그레시브 R&B 곡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대와 서로를 탐색하며 점점 매료되는 모습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사랑'을 묘사한 매력적인 가사가 특징인 수록곡 외에도 그루비한 멜로디와 비트가 인상적인 노래도 있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R&B 곡으로, 가사에는 처음 만난 낯선 이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건네는 상황을 그렸다.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는 스타 프로듀서 ChaCha Malone(차차 말론)이 작업한 PB R&B 곡으로, '한계를 벗어나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자유롭게 즐겨보자'는 가사가 특징이다.
사진=카이 티저 영상 캡처
사진=카이 티저 영상 캡처
앞서 트렌디한 분위기와 카이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어우러진 '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필름 : 카이'가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장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카이의 무대. 카이는 현역 아이돌 중 손꼽히는 '베스트 퍼포머'다. 날렵한 몸매에 리드미컬하면서 유려한 동작, 섬세한 강약조절, 선이 살아있고 각이 잡힌 카이만의 춤 스타일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동안 엑소와 슈퍼엠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월드클래스 퍼포머' 매력을 뽐낸 카이기에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그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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