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고 개봉 2주차에도 정상을 석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2주차 주말, 토요일인 4일에는 21만 8547명, 일요일인 5일에는 17만 3980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 367만 2542명을 달성했다.
'하얼빈'은 지난 12월 24일 개봉한 이래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를 내주지 않고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 12월 1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수성, 22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얼빈'은 이번주 내 4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이동욱 등이 출연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2주차 주말, 토요일인 4일에는 21만 8547명, 일요일인 5일에는 17만 3980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 367만 2542명을 달성했다.
'하얼빈'은 지난 12월 24일 개봉한 이래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를 내주지 않고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지난 12월 1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수성, 22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얼빈'은 이번주 내 4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이동욱 등이 출연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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