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레드벨벳 이후 6년만 SM 신인 걸그룹
윈터, 보컬 댄스 실력 겸비한 19세 한국인
카리나, 화제의 SM 연습생 유지민 다재다능 매력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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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 에스파가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성을 모조리 휩쓸며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멤버 윈터부터 화제의 SM 연습생이었던 유지민(예명 카리나)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기대를 입증했다.

SM은 27~28일 에스파의 공식 SNS를 통해 에스파의 첫 번째 멤버 윈터와 두 번째 멤버 카리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프로필을 공개했다.

SM에 따르면 윈터는 윈터는 올해 나이 만 19세의 한국인 멤버로,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다. 카리나는 올해 만 20세의 한국인으로, 보컬뿐만 아니라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멤버다.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번째 멤버 윈터(WINTE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번째 멤버 윈터(WINTE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유지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유지민)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SM이 2016년 NCT 공개 이후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자, 2014년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 론칭 소식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큰 궁금증은 멤버 구성이었다. SM 루키즈로 공개됐던 대부분의 연습생들이 회사를 나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에스파에 합류할 멤버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특히 에스파의 데뷔 공식화에 앞서 SM이 연습생 유지민에 대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며 유지민이 에스파의 유력 멤버로 거론됐다. 유지민은 일상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K팝 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인물이었다. 또 유지민은 태민의 댄스 파트너로 함께 '원트(WANT)' 무대에 오르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유지민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부정적 이슈였다. 유지민이 같은 회사 선배인 엑소, 레드벨벳, NCT 등 멤버를 두고 외모를 비하하는 뒷담을 했으며, 활동 중인 다른 아티스트를 여러 차례 거론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SM은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악의적인 글을 남기는 모두를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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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지난 26일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고 멤버 개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오늘(28일) 정오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그룹명 에스파(aespa)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파는 멤버 구성, 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데뷔 전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킨뒤 오는 11월 데뷔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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