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국내서 100만 돌파→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007 노 타임 투 다이' 국내서 100만 돌파→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007 노 타임 투 다이' 국내서 100만 돌파→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프로덕션 스틸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프로덕션 스틸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압도적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북미에서 약 56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팬데믹 시대 최고 북미 오프닝을 기록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잇는 흥행 기록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는 흥행 쌍끌이의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한다. 또한 북미를 포함해 프랑스, 러시아, 뉴질랜드 등 이번 주에 개봉한 13개국에서도 모두 오프닝 1위를 기록해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압도적인 스케일을 담은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사실감 넘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했던 로케이션을 담아낸 스틸들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넘어 영화의 분위기를 결정했던 자메이카, 이탈리아 마테라 등 역대급 로케이션의 여운을 다시금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만의 액션 스케일을 담은 스틸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던 고공 헬기 액션은 물론, 관객들의 뇌리에 박힌 폭발씬까지 역대 가장 강렬한 액션들이 가득했던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액션 블록버스터의 이유 있는 흥행 신드롬을 증명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국내에서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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