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전종서와의 남다른 케미를 자신했다. 1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연애 빠진 로맨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전종서, 손석구, 정가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손석구는 "감독님께서 '액션'이라고 하면 제 모습 그대로 보여드렸다. 처음부터 따로 준비할 것 없이 있는 그대로 연기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며 "전종서 배우랑 보자마자 '되게 잘 어울리겠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오는 12월 15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스토리를 엿보게 하는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 더 안정감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둔 배우 윤계상과 17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윤계상은 이 영화에서 기억을 잃은 자신의 흔적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았다. 윤계상은 지난 8월 5세 연하의 국내 뷰티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미루고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영화 '유체이탈자'의 윤계상이 리얼한 액션신을 만들기 위해 대역없이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17일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윤계상은 기억을 잃은 자신의 흔적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았다. 극 중 강이안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무술 능력 등은 그대로 옮겨간다. 윤계상은 "몸은 강이안이라는 걸 기억하고 ...
영화 '유체이탈자'의 윤계상이 1인 7역을 연기할 수 있었던 건 동료들 덕분이라며 고마워했다. 17일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윤계상은 기억을 잃은 자신의 흔적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았다. 윤계상은 "처음에는 유체 이탈을 한다는 대본 내용이 황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게 어떻게 구현될까 궁금해지면서 재밌었다"고 밝혔다. 이어 ...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믿고 보는 범죄드라마의 흥행 히어로 조진웅, 그리고 ...
배우 이선균이 돌아온다.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이선균이 스크린 복귀작 '킹메이커'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킹메이커'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선균은 '킹메이커...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교수에게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당돌한 학생. 교수가 남자인데 고백하는 학생도 남자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한 장면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동성애라는 민감한 소재에 접근하는 방식은 일상적이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꿈만 같아요. 잠도 잘 못 자고 있어요."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9년 차 중고 신인 무진성은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과 두려움이 크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무진성이 연...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입술은 안돼요'에서 제목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전 조은지 감독과 '장르만 로맨스'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은지 감독은 "'장르만 로맨스'의 원래 제목은 '입술은 안돼요'였다. 촬영 현장에서 주민들이 '무슨 촬영을 하느냐'고 물었을...
배우 무진성이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한 배우 무진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무진성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류승룡 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시절 검사, 변호사를 꿈꿨던 무진성은 연극영화과 진학을 희망하던 짝꿍과 함께 연극을 본 것을 계기로 배우의 진로를 택하게 됐다. ...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김희원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6일 오전 조은지 감독과 '장르만 로맨스'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은지 감독은 극 중 순모 역으로 열연한 김희원과의 첫 만남에서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조 감독은 "지인을 통해 김희원 선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영화에서 보인 강렬함과 ...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류승룡과 연기 호흡을 맞춘 기쁨을 전했다. 16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한 배우 무진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무진성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류승룡 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 류승룡과 함께 출연하게 된 무진성은 "제 스크린 데뷔 작품을 존경해오던 선배님과 하게 돼서 믿기지 않았고 긴장도 됐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무진성이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한 배우 무진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무진성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류승룡 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 무진성은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유진 역에 발탁됐다. 무진성은 "200대 1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감이 ...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류승룡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6일 오전 조은지 감독과 '장르만 로맨스' 관련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은지 감독은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면서 류승룡 선배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배우로서, 인생 선배로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 감독은 "류승룡 선배는 현장에서 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