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인이 영화 '여타짜'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정혜인은 '여타짜'에서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 역을 맡아 열연, 카리스마 넘치는 젠더 프리 매력으로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도박극. 앞서 정혜인은 SBS '닥...
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현빈은 '하얼빈'에 출연한다.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대작이다.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담아냈던 우민호 감독의...
배우 윤계상이 영화 '유체이탈자'를 통해 액션 장인으로 거듭났다. 1인 7역이라는 어려운 과제와 함께 타격감 넘치는 세련된 액션을 구사해냈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유체이탈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재근 감독과 배우 윤...
배우 박용우가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빌런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유체이탈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재근 감독과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윤계상은 기억을 잃은 자신의 흔적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았다. 박용우는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으로 분했다. 임지연은 국가정뵤요원에게 쫓기면서 그들보다 먼저 강이...
배우 임지연이 영화 '유체이탈자'를 위해 두 달간 액션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유체이탈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재근 감독과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윤계상은 기억을 잃은 자신의 흔적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았다. 박용우는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으로 분했다. 임지연은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면서 그들보다 먼저...
배우 윤계상이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카체이싱 액션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유체이탈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재근 감독과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윤계상은 이번 영화에서 기억을 잃은 자신의 흔적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았다. 윤계상은 “제가 1인 7역이지만 여섯 분이 1인 2역을 한 셈이다. 몸이 옮겨갈 때...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연출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작품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 공개되는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4...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사랑과 함께 24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 들어서며 식지 않는 열기로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는 개봉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에 힘입어 누적 관객 246만5646명을 모았다. '이터널스'는 개봉 2주차 주말인 12일부터 14일까지 50...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주연의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이틀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망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1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이틀 연속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마...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2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9만 622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6만 828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10일 연속 박스오피를 1위를 유지,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200만명을 넘었...
배우 유아인, 라미란, 박정민, 이솜, 유태오, 강말금이 핸드프린팅을 통해 '청룡영화상' 수상 이후를 돌아봤다. 12일 오후 서울 CGV여의도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유아인, 라미란, 박정민, 이솜, 유태오, 강말금 등 제41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6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소리도 없이'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유아인은 "오늘의 기록이 부끄럽지 않도록 ...
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또 한 번 코미디 '장르만 로맨스'로 2연타 흥행을 노린다. 송해의 95년 인생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송해 1927'도 관객들을 만난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배우에서 장편영화 감독으로 정식 데뷔 감독 조은지 출연 류승룡, 오나라, 무진성 개봉 11월 17일 배우로 활동한 조은지 감독이 장편영화 첫 연출작 '장르만 로맨스'...
디즈니+가 오늘(12일) 마침내 런칭하는 가운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작품 '팔콘과 윈터 솔져'를 공개한다. "가장 마블다운 작품"(Pop Culture Leftovers)이란 호평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나타난 제2의 캡...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개봉 이후 작품과 관련해 엇갈린 반응이 있었지만, 높은 예매율과 압도적인 관객 몰이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석 대전 이후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던 한국영화들이 11월 극장가에 줄줄이 개봉하며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11월 5일(금)부터 11월 11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
인간보다 인간다운 고민에 빠진 간병 로봇에 대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간호중'의 확장판이 11월 25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간호중'은 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환자와 지칠 대로 지친 보호자를 보살피는 간병 로봇이 자신의 돌봄대상 중 누구를 살려야 할지 고뇌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지난해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든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