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덥과 왓츠는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 '집시'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22년 2월 배우 조합 시상식 레드카펫에 함께 오르기 전까지 관계를 비공개로 유지해 왔다. 왓츠는 지난 4월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두고 약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즉답을 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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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데뷔한 왓츠는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링', '21 그램', '킹콩' 등으로 줄줄이 대박을 터트려 할리우드 최고 배우 반열에 오른 인물. '21 그램'과 '더 임파서블'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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