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포스터
/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포스터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난 10일 9만 714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2만 718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00만 관객 돌파까지 7만 2817명이 남았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만 491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5만 807명이다.

'문재인입니다'는 개봉 첫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재인입니다'는 1만 2710명에게 선택받았다. '드림'은 근소한 차이로 4위에 랭크됐다. '드림'은 1만 265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9만 7125명이다. 100만 돌파 고지가 보인다.

5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였다. 1만 315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7만 8919명을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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