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어진 외화들의 흥행 공세를 저지한 값진 성과이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맞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한국 영화의 대표 주자로서의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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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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