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현이 '재벌집 막내 아들'에 이어 '아라문의 검'으로 안방 컴백한다.
2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도현은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광식)에 쇼르자긴 역에 캐스팅됐다.
김도현이 맡은 쇼르자긴은 목숨을 걸고 훔친 보석으로 신분세탁에 성공한 함지상단의 단주로, 아스달의 권력 중심으로 들어가려 애쓰는 인물이다.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2019)의 후속으로,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도현은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광식)에 쇼르자긴 역에 캐스팅됐다.
김도현이 맡은 쇼르자긴은 목숨을 걸고 훔친 보석으로 신분세탁에 성공한 함지상단의 단주로, 아스달의 권력 중심으로 들어가려 애쓰는 인물이다.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2019)의 후속으로,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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